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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두욱 도의원, 저탄소 녹색성장 8대 실천 프로젝트... 龍頭蛇尾
2015년 03월 12일 (목) 17:10:46 경북도의회 webmaster@dgn.or.kr
- 녹색산업육성 조례 미제정, 산림수목원 풍력발전 시설 설치 촉구 등 -

경상북도의회 기획경제위원회 장두욱 의원(포항)은 3월 13일 경상북도의회 본회의 도정질문에서 “경상북도가 2008년 역점시책으로 추진하겠다고 대대적으로 홍보한 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한 8대 프로젝트는 龍頭蛇尾에 그쳤다”며, 시작만 요란한 경상북도 시책에 대하여 계획만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이를 뒷받침하는 적극적인 실천을 주문했다.

장두욱 도의원은 경상북도에서 2008년 10월 녹색성장 추진 테스크포스 회의를 개최하고 저탄소 녹색성장 8대 실천프로젝트를 제시했으나 6년이 지난 현재까지 가장 기본적인 녹색산업육성조례는 아직까지 제정하지도 않았으며 그밖에 탄소배출권 거래소는 부산으로, 그린홈 10만호 사업은 고작 4,538호에 그치고 있는 등 성과는 미미한 실정이라고 지적했다.

또한 경상북도에서는 신재생에너지 확충을 위하여 풍력발전의 비중을 늘리기 위한 방안을 강구할 필요가 있다고 역설하면서, 그 예로 경상북도 수목원의 경우 해발 650미터 고지대에 위치하고 있고 수목원 조성지역은 전체 2,727헥타르 중 2%인 55헥타르에 불과함으로 전체 면적의 0.4%인 약 13헥타르만 활용하면 총 25기의 70메가와트 규모의 풍력발전단지를 설치해서 5만 8천여 가구에 공급할 수 있는 전력을 생산할 수 있고, 이와 더불어 1만 4천 3백 헥타르의 산림조성효과와 풍력단지와 연계한 관광인프라 구축으로 관광객 유치 효과 등 1석 3조의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이라며 경상북도 수목원의 유휴지를 활용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그 밖에도 소나무 재선충방제와 관련하여 방재의 사각지대에 있는 시군 경계지역 재선충 고사목을 처리할 수 있는 컨트롤타워 역할이 필요하다고 지적했으며, 또한 경상북도 자연휴양림의 평균 가동율은 45%에 불과하여 이용율이 저조한데, 이의 해소를 위해 도민에게 가까이 갈 수 있도록 지속가능한 산림행정 패러다임 정책이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경상북도 교육청 질문에서는 태양광발전설비를 설치한 학교는 4%로 전국평균 15.6%에 턱없이 부족하다고 지적하고 이의 해소를 위한 대책을 주문하고, 학교폭력에 대한 대응 및 예방교육을 체계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구체적 방안은 없는 지 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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