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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뇨기과 의사가 밝히는 조루증 완전치료 전략 (II)
2014년 11월 23일 (일) 21:29:52 대구코넬비뇨기과 원장 이영진 www.conel.co.kr
조루증은 과연 무엇인가?
조루증에 대한 정확한 개념을 알고, 치료를 시작하는 것이야말로, 조루증
완전치료전략를 시작하는 가장 핵심이다고 하겠다.
 
조루증을 정의하는 핵심은 사정조절의 장애이고, 그러한 장애의 기준은 바로
상대방 여성이 오르가즘에 도달하기도 전에 사정이 되는 경우를 의미한다.
최근 국제 성의학 학회에서는 조루증의 정의를 '삽입부터 사정까지의 시간을
나타내는데, 사정지연의 불가능성, 그리고 그로인한 부정적 자존심이 포함되어야
한다.'고 하였다.?일반적으로 조루증은 거의 항상 질 내에 삽입 후 1분 이내
사정하고, 거의 모든 질 내 삽입시에 사정을 지연시킬 수 없고, 이러한 증상으로
인해 고민하고 결국 성적 관계를 기피하는 것 같은 부정적인 자존심으로 정의하고
있다.
조루증은 사정장애에 속하는 질병으로 남성 성기능 장애를 호소하는 환자의
60~70%를 차지하는 가장 흔한 남성의 성기능장애이다.

흔히, 조루증을 호소하는 남성은 물론이고 성적으로 건강한 남성들마저도 이러한
사정조절을 그야말로 몇시간을 전력을 다해서 성행위를 할수 있는 것으로
생각하지만(착각하지만), 사정이 지연되는 사정장애는 그야말로 상대방 여성이 가장
괴로워 하는 증상이다. 그러므로 가장 이상적인 사정조절은 5분이 되어도 좋고,
30분이 되어도 좋고 그 이상이 되어도 상관없으며, 결국은 자의적으로 무리없이
사정까지 성행위가 이루어지는 것이며, 상대여성이 오르가즘에 도달한 후에 본인이
편하게 사정을 하는 것이다.
그러나, 조루증이 있는 남성은 이러한 사정조절에 대해서 어떠한 성적테크닉에
대한 본인의 자가능력도 없고, 적절한 방법을 배운적도 없으며, 선택을 할수 있는
어떠한 수단도 없이, 원하지 않았던 최소한의 시간만에 도달한 절정기에
불수의적으로 사정이 되는 것이다.
이러한 반복되는 의도되지 않는 불수의적 사정은 절정을 경험 못하는 파트너의
지속적인 성적 불만을 유발시킬 수밖에 없고, 파트너 성관계불만을 형성하게 되는
것이다.
세계적인 성의학자 마스터스와 존슨은 이러한 성파트너 관계의 중요성을 최초로
강조하면서
조루증은 파트너가 절정에 도달하기도 전에 사정하는 경우가 반 이상일 경우라고
정의하였면서, 조루증의 심리적 위험 요소를 “내부 관찰자”라고 명명하였다.
조루증의 남성들은 누군가가 본인들의 성행위 장면을 관찰하면서 주시할것이라는
생각에 빠져서 “넌, 항상 조루증이 있어” “절대 여자를 절정에 도달시키지
못할거야”라는 소곤거리는 관찰자의 목소리를 듣게 된다고 주장하였다. 이러한
내부관찰자 이론은 심인성 조루증을 호소하는 남성들의 70%에서 관찰된다고
보고하였지만, 조루증에 대한 많은 이론이 정립된 현시점에서는 저자는
“내부관찰자”는 조루증 환자의 극소수에서만 관찰되는 것으로 진료실에서
경험하였다.

이처럼 많은 다양한 조루증에 대한 정의와 이론에서 빠지는 않는 것이 바로
성파트너관계이다.
조루증 완전치료전략 II. 조루증은 본인이 원하지 않는 불수의적인 사정조절이며,
지속적인 조루증은 성파트너의 관계불만을 형성하게 된다는 점을 명심하고 치료에
열중하자!
                                                                                           -대구코넬비뇨기과 원장 이영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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