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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후회하는 음경 파라핀 주입!
2014년 05월 04일 (일) 16:04:04 대구코넬비뇨기과 원장 이영진 www.conel.co.kr
나이 78세의 고령의 영감님이 진료실에 들어왔다.

“원장님, 쑥스럽지만 수술할려고...”

“아, 어르신! 음경쪽 수술을 하시기에는 너무 연세가 많으신데...”

“알고있지만, 어릴적 실수로 두고두고 후회하다가, 이제 제거하려고...나중에 아들들이 장례식장에서 염을 할때 나의 흉측한 음경을 보고..어떻게 생각할까..걱정도 많이 되고..”

78세의 고령의 영감님이 비뇨기과의 진료실을 들어선 이유는 바로 음경 파라핀종!

비의료인이 임의로 음경에 파라핀을 주입해서 생기는 파라핀종은 환자분 표현대로 두고 두고 후회하게 만들고, 결국은 다양한 부작용 및 합병증을 일으키거나 모양이 흉측해서 타인에게 혐오감을 일으키게 만드는 비정상 형태의 음경확대 형태이다.

남자들의 음경 크기에 대한 욕망은 동서를 막론하고 대단하다. 연구에 따르면 서양보다는 동유럽과 아시아에서, 자신감이 결여된 사람일수록 음경 확대술에 대한 욕구가 강한 경향이 있다. 경제력이 없는 사람들은 불법으로 파라핀이나 바세린을 주사하는 ‘사술’을 받고 있다. 파라핀 주입 후 대부분은 수년 내지 수십 년 후 이물 반응에 의한 감염, 피부 괴사, 통증, 발기 부전 등의 부작용이 오기 때문에 결국 제거수술을 해야 하는 데, 이 비용 또한 만만치 않아 제거수술도 못받고 후회의 나날을 보내는 사람들이 너무나 많다.

바세린은 주입 후 조직을 딱딱하게 하여 발기시 동통을 유발하며 주입 후 조직을 늘어지게 하여 모양을 흉측하게 만들며, 바세린은 조직에 스며들어 이물질만의 제거는 불가능하므로 이물질이 든 조직은 이물질과 함께 주변조직까지 완전 제거를 하여야 한다.

이물질만 약간제거하고 불완전하게 수술한 경우에는 반드시 추후에 문제를 야기 할 뿐 아니라 음경의 피부가 짧아져서 발기시 음경의 길이가 늘어나지를 않는 문제가 발생한다. 소량을 주입했을 때는 이물질과 조직을 제거 후 단순 봉합이 가능하며, 대량을 주입한 경우 이물질과 조직을 제거 후 피부가 모자라기 때문에 피부이식을 받아야 한다.

이물질은 조직내로 스며들기 때문에 반드시 될 수 있으면 완전 제거가 중요하다. 제거시 음경의 귀두부위, 음경배부의 신경과 혈관, 음경복부의 요도에는 최대한 손상을 주지 않아야 하므로 수술경험이 많고 음경의 구조와 기능을 잘 알고 있는 비뇨기과 전문의에게 수술을 받아야 부작용을 최소화 할 수 있다.

혹시라도 바세린을 주입할려고 생각하시는 분들에게 “평생 후회할일을 절대 하지 맙시다!”

-대구코넬비뇨기과 원장 이영진(www.cone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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