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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새마을운동 재 점화 의지 다져
2012년 10월 08일 (월) 15:39:38 DGN webmaster@dgn.or.kr
   
- 뉴새마을운동으로 재 점화하기 위한 성화점화 퍼포먼스 연출

포항시가 새마을지도자들의 화합과 단결을 도모하고 새마을운동 재점화 의지를 확고히 다졌다.

‘2012새마을 문화제’ 행사가 박승호 포항시장을 비롯한 2천여명의 새마을지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8일 해도공원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근면, 자조, 협동의 새마을정신을 변화, 도전, 창조의 뉴새마을운동으로 재 점화하기 위한 성화점화 퍼포먼스가 연출됐으며, 새마을운동 활성화 유공자 65명에 대한 시장표창 수여가 있었다.

식후행사로는 장기면 전통문화행사인 ‘모포줄다리기’ 시연행사가 남구팀, 북구팀으로 나눠져 함성과 함께 소속팀의 응원으로 새마을가족들의 화합과 단결을 도모하기도 했다.

모포줄다리기에서 남구팀은 이칠구 포항시의회 의장이, 북구팀은 박승호 포항시장이 선두에 나서 3선2선승제로 열띤 경기를 벌인 끝에 북구팀이 2판을 연이어 이겨 승리를 거뒀다.

또 새마을기둥세우기, 새마을열정 이벤트, 경품추첨 등과 읍, 면, 동별 커뮤니케이션 시간도 가졌다.

박승호 시장은 격려사에서 “1970년대 문성리에서 시작된 새마을운동이 포스코와 더불어 대한민국 근대화, 산업화의 성공신화가 됐다”며, “이제 새마을운동은 변화, 도전, 창조의 제2의 새마을운동으로 발전되고 전 세계로 보급하는데 새마을지도자들이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이날행사는 지난 1971년 9월 17일 박정희 대통령께서 문성리를 방문해 “정말 짧은 기간에 문성리는 많은 일들을 해냈다. 전국 시장, 군수는 문성리처럼 새마을운동을 점화하라”고 한 역사적인 기념일을 기리기 위해 매년 새마을문화제 행사를 개최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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