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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백 추석행사 결산
2012년 09월 29일 (토) 21:30:42 대백 webmaster@dgn.or.kr
   
대구백화점의 추석 행사인‘대백 정가위 대축제’매출이 식품관을 중심으로 하는 선물상품은 지난해 동기간에 비해 6.3%, 상품권은 지난해 동기간에 비하여 8.1% 신장을 기록하면서 마감하였다.

이처럼 추석 행사의 매출 증가는 추석을 앞두고 쇼핑객이 크게 늘어난 데다 예년과 비교해 사은품이나 상품권 증정 등 이벤트와 사은행사 비중을 높였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추석 선물상품 판매, 배달 신장세

대구백화점은 지난 9월14일(금)부터 9월 29일(토)까지 17일간을‘대백 정가위 대축제’기간으로 정하고 기간중 매출을 전년 동기간과 비교해 본 결과 6.3% 신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9월중 우리나라에 큰 영향을 미쳤던 3번의 태풍의 영향으로 청과나 농산 물량 확보의 어려움 등으로 명절 선물 상품 매출에 대한 우려가 있었지만 정육과 건강식품들의 판매가 기대 이상의 성과를 기록하면서 6%대 매출 신장을 나타내었다.

선물상품 배송량도 작년에는 D-4일차를 전후로 9월8일(금), 9일(토), 10일(일)에 선물 배달이 집중되는 현상이 나타났으나 이번 추석에는 명절 일주일 전인 9월23일(일)부터 꾸준히 선물 판매가 이어졌다.

상품권 신장세 뚜렷

해마다 고른 매출신장을 기록하면서 명절 최고의 인기상품으로 떠오르고 있는 상품권은 올해도 어김없이 매출 신장으로 이어졌다. 대구백화점의 경우, 추석 행사기간동안 대백상품권이 전년에 비하여 8%가 넘는 신장을 기록하였다.

대구백화점은 기업체를 상대로 하는 특수영업팀의 지속적인 거래선 유지와 신규 거래처 확보가 매출신장으로 이어졌고, 가맹점간의 제휴로 사용처가 확대되면서 명절 선물로 상품권의 인기가 해마다 높아지는 것도 매출 신장의 주요 원인으로 분석된다.

대백상품권은 기업체 또는 개인구매고객 모두에게 10만원권이 가장 인기가 높았으며 기업 특판의 경우 법주, 생필품세트, 김․멸치․공산품 세트 등 3~5만원대의 실속선물과 10만원대『정관장』홍삼세트 그리고 20~30만원대의 갈비/정육 등 고가선물도 인기를 모은 것으로 나타났다.

올 추석은 정육 선물이 강세

추석을 앞두고 한반도를 덮쳤던 태풍의 영향으로 청과와 농산 선물의 가격대가 상승하여 매출이 전년 대비 보합세를 나타내었다. 가격이 높아진 사과와 배를 대신하여 대체 과일로 선보인 한라봉과 밀감 등 제주과일과 머스크메론의 매출이 5% 상승하였다.

수요가 높아진 한우 선물세트의 경우도 사육두수 증가와 생산이력제 안정화로 지난해에 이어 떨어진 시세가 올해도 그대로 유지되면서 정육 선물세트가 인기를 얻어 명절 매출을 견인했다. 한우 사육두수 증가와 가격 안정화를 보인 정육은 지난해 수준의 가격대로 제공되면서 선호도가 높아져, 20~30만원대의 냉장 정육세트와 10~20만원대의 냉동 갈비세트가 강세를 나타내었다. 이번 추석 갈비 선물세트의 매출이 12% 신장했고, 정육 선물세트도 22% 상승하여 이번 추석 행사기간 가장 큰 매출을 차지했다.

또, 매년 명절 행사때마다 가장 큰 매출과 최고인기를 얻고 있는 홍삼, 비타민 등의 건강식품도 15% 이상 매출이 상승했다. 최근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심리적 요인과 이번 추석 과일에 대한 관심도가 줄어든 대신 그 수요가 건강식품으로 이동한 것으로 분석된다. 굴비 선물세트도 8%, 한과 11%, 한차 및 커피 10% 등 대부분의 품목들이 판매호조를 보였다.

공산품 인기 선물로는 대중화된 4~5만원대의 와인류와, 참치․햄세트 등이 강세를 나타내었다. 특히 올리브유와 포도씨유, 카놀라유 등 고급 식용유 세트의 판매량이 두드러졌다.

대구백화점 마케팅총괄실 황우교 실장은‘올 추석이 지난해보다 보름 이상 늦고 최근 들어 기온차가 커지면서 식품 뿐만 아니라 의류를 중심으로도 매출 증가세가 이어졌다. 추석 행사기간의 매출신장을 10월3일(금)부터 시작되는 가을 정기바겐세일로 이어가기 위하여 다양한 사은행사와 판촉 프로모션을 진행하여 매출 신장을 계속 이어가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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