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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새마을운동 주역들 육성, 영상으로 남긴다
2012년 09월 05일 (수) 14:59:43 DGN webmaster@dgn.or.kr
   
···70년대 새마을지도자 30명 이상 생생한 구술기록 영상 다큐멘터리 제작···

새마을운동 발상지 청도군이 새마을운동의 홍보와 교육에 집중력을 높여줄 기념비적인 사업을 마무리하였다.

청도군은 40여년 전에 활동했던 지역의 새마을지도자들이 노령으로 돌아가시는 현실을 안타까워하고, 관련학자들의 학술적 이론이나, 지역의 홍보영화 속에서 ‘낡은 역사’로만 남아있는 새마을운동에 대한 홍보와 인식에 큰 전환점이 필요하다는 점에 착안, 영상 다큐멘터리 제작계획은 출발했다.

1970년대 새마을운동 시작 당시 활동했던 30여명의 청도지역 새마을지도자의 모습과 육성을 다큐멘터리 형식으로 담은 이번 영상물은 총 5편으로 제작되었으며,

1편은 새마을운동 1번지 경상북도 청도, 2편은 박정희 전 대통령과 청도의 신도마을의 인연을, 3편은 70년 당시 새마을지도자들의 어려움과 자부심을 마을별로 담았으며, 특히 4편은 새마을운동의 또 다른 주인공인 여성지도자(홍영매, 곽영화)들의 새마을운동 실천 이야기가 잘 다루었으며, 5편은 새마을운동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영상다큐멘터리는 각 편당 10여분의 분량에 빠른 변화의 편집으로 인터넷을 통해서도 쉽게 보급할 수 있는 장점과 지역 새마을운동의 역사를 영상을 통한 구술사(口述史)로 다루었다는 점과 지방자치단체의 단순한 사업성과 홍보에서 탈피하여 지역전문가들의 자료조사, 사전취재, 대본구성, 집필, 촬영과 편집, 시사회 등을 거쳐 제작되어 높은 평가를 받고 있으며, 새로운 시대에 복합하는 새마을운동에 대한 재인식과 세계화되는 새마을운동의 가치까지 설득력 있게 조명하고 있다.

앞으로 이중근 청도군수는 지속적인 구술기록 자료수집을 통해 영상제작, 연극상영, 구술기록사 발간등 다양한 새마을운동 콘텐츠를 개발하여 청도 우리정신글로벌화 교육특구 지역으로서 새마을 운동정신을 세계적인 정신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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