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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지만 저력 있는 의료기업 대구에 둥지 튼다!
2012년 03월 29일 (목) 14:38:28 대구시 webmaster@dgn.or.kr
- 3. 30.(금) 11:00 상황실 / 애니젠(주), (주)한국비엔씨와 업무협약 -

작지만 독자적인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는 전문 바이오 벤처기업인 애니젠(주)와 (주)한국비엔씨가 대구에 둥지를 튼다.

○ 대구시는 애니젠(주) 및 (주)한국비엔씨와 3월 30일(금) 오전 11시 시청 상황실에서 첨단의료복합단지 내 연구개발(R&D)센터 설치와 인근 산업단지 내 생산시설 투자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 펩타이드* 전문기업인 애니젠(주)는 2000년 광주과학기술원(GIST)에서 바이오 벤처기업으로 출발, 국내 최초로 GMP** 인증을 취득한 펩타이드 의약품 원료 생산 공장을 보유하고 있는 유망 기업이다.
* 펩타이드는 단백질의 기능적 최소 단위로, 생체신호 전달과 기능 조절에 관여하는 차세대 인체 친화성 생물소재로서, 생체 독성이 낮고 조작이 쉬우며 선택성이 우수할 뿐만 아니라 화학적 합성이 가능해 의약에서부터 신소재·나노과학·분자 영상·약물전달 등 다양한 분야의 연구와 응용에 광범위하게 쓰이고 있음
**GMP(Good Manufacturing Practice) : 의약품의 안전성과 유효성을 품질 면에서 보증하는 기본조건으로서의 우수 의약품 제조․관리 기준을 말함

- 이번에 대구와 인연을 맺게 된 애니젠(주)는 이미 경북대학교 생명과학부 이동건 교수와 “항균 펩타이드 개발에 관한 공동연구”를 수행하고 있으며, 이러한 협력 관계를 토대로 첨단의료복합단지 내에 연구소를 설립해 항암제 등 신약개발 분야에 뛰어들 계획이다.
○ 2007년 창업한 (주)한국비엔씨는 경기도 화성에 본사를 두고 있는 벤처 기업으로 올해 초 대구테크노파크 벤처 공장에 공장을 설립하고 지역에서 본격적인 사업 확장을 기대하고 있는 유망 바이오 벤처기업이다.

- (주)한국비엔씨는 그간 주름개선용 필러***의 연구 개발에 집중해 지난해까지 임상시험을 거쳐 식약청으로부터 의료기기 제조품목 허가를 받았으며, 올해 초부터 국내 바이오벤처기업으로는 최초로 필러 제품 출시에 들어갔다.
***필러는 최근 주목받는 성형시술의 하나로 주로 얼굴 부위의 주름이나, 볼륨 증대, 콧대를 높이는 목적으로 사용되며, ‘런치타임 트리트먼트’라 불릴 정도로 즉각적인 시술이 가능하며 시술 직후 즉각적인 주름 등 문제부위의 개선 효과를 볼 수 있는 미용성형시술법임.

- 현재 중국, 일본, 남미 등의 대형 성형시장의 의료기기 판매업체들과 제품 수출에 대한 실무 협상을 진행하고 있는 (주)한국비엔씨는 현재 대구지역으로 본사 이전을 추진하고 있으며 첨단의료복합단지 내에 연구소 개설을 준비하고 있다.

○ 대구시 김영기 첨단의료복합단지지원과장은 “상반기 중 첨단의료복합단지 분양을 준비하고 있다.”며 “첨단의료산업 육성을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는 물론 국가사업인 첨단의료복합단지의 성공적인 조성을 위해 기술력 있는 중소기업의 유치에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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