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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암센터 분원 유치로 대구경북 첨단의료복합단지를 국내 암연구 거점으로 조성해야- 대구경북연구원 최재원 박사
2011년 11월 15일 (화) 15:40:52 DGN webmaster@dgn.or.kr
대구경북연구원(www.dgi.re.kr 원장 이성근) 최재원 신성장산업팀장은 11월 16일 「대경 CEO Briefing」 321호를 통해 <국립암센터 분원 유치로 대구경북 첨단의료복합단지를 국내암연구 거점으로 조성해야>라는 연구결과를 발표하였다. 이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 암에 대한 사회경제적 부담 급증으로 암연구개발에 대한 수요 증대
○ 2000년대 들어서 가장 큰 사망원인으로 떠오른 암에 대한 사회경제적 비용은 2005년 기준으로 약 14조 원으로 추정되고 있다.
○ 정부는 1996년부터 암정복 10개년 계획을 수립하여 암관리법 제정, 국립암센터 설립 등 인프라 구축과 교육 및 홍보, 연구개발 지원, 조기검진 추진 등의 정책을 통해 암으로 인한 국민 건강 위협과 사회경제적 비용을 축소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 정부, 국립암센터 분원 설립 추진
○ 늘어나는 암연구개발 수요를 감당하기에는 현재 국립암센터의 시설 및 규모가 미흡하다는 판단에 따라 정부는 국립암센터 분원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
○ 연구중심병원의 형태로 설립될 분원은 항암 신약 및 의료기기, 신의료기술 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올해 내에 입지를 결정할 예정이다.
○ 국립암센터의 벤치마킹 대상인 미국의 NCI(미국 국립암센터)는 NIH(미국 국립보건원) 임상센터와 협력하여 중개연구를 실시하고 있으며, 미래 트렌드인 맞춤형 암치료를 대비하기 위해 이미징 진단기술, 암의 분자적 기전 등에 연구를 집중하고 있다.
■ 대구는 국립암센터 분원과 첨단의료복합단지의 공동발전이 가능한 입지
○ 대구는 대학과 대학병원을 중심으로 신약 관련 기초연구와 이미징 진단기술 연구개발에 비교우위를 지니고 있다. 또한 8개 임상시험센터가 있고 우수한 암치료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등 임상연구가 수월하여 국립암센터 분원의 적지로 평가된다.
○ 국가의료산업의 주요 거점으로 조성 중인 대구경북 첨단의료복합단지는 항암신약개발을 중점 특화사업으로 추진하고 있어 지역 내 국립암센터 분원 유치에 따른 시너지 효과가 풍부하다.
○ 대구는 이러한 강점을 부각함으로써 대구가 국립암센터 분원의 성공을 위한 최적의 입지라는 것을 강조하여야 한다.
○ 또한 지역 내 대학 및 대학병원, 넓게는 부산․경남의 역량까지 포함하는 네트워크 구축으로 국립암센터 분원과의 중개연구 방안을 준비해나가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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