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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의회 도내 원전시설 수명연장계획 전면철회 촉구 결의안 채택
정부와 한국수력원자력은 월성1호기의 수명연장 계획을 철회하고 영구폐쇄하라
2011년 06월 24일 (금) 15:37:03 DGN webmaster@dgn.or.kr

경상북도의회(의장 이상효)에서는 6월24일 최학철 의원(경주)이 발의한 도내 원전시설 수명연장계획 전면철회 촉구결의안을 채택했다.

경상북도의회와 300만 도민은 정부와 한국수력원자력이 추진하고 있는 월성원자력 월성1호기의 수명연장계획을 전면 반대하며, 아울러 울진원전 1,2호기 증기발생기 저장고 설치계획을 철회하고, 향후 설계수명이 다한 원자로는 즉각 폐기를 촉구했다.

일본 후쿠시마 원전사고 이후 국내원전의 안전성에 대한 불안감도 높아지고 있으며, 원전안전기술이 뛰어난 일본도 원전사고 수습에 난항을 겪고 있다고 하면서, 이제는 원전에 대한 인식전환이 요구 된다고 강조했다.


결의안의 주요내용은
∙ 정부는 월성원전1호기의 수명연장계획을 전면 반대하며, 또한
울진원전1,2호기 증기발생기 저장고 설치계획을 철회하고,
향후 설계수명이 다한 원자로는 즉각 폐기하라.
∙ 원전시설에 대한 민․관 공동기구로 하여금 투명하고 객관적인
안전성 평가실시 및 결과를 공개한다.
∙ 원전 운영과 정보를 공개하고 종합안전대책을 수립하며, 인근 주민의 체내 방사능물질 농도검사를 위한 역학조사를 실시하여 피해주민들에 대하여는 충분한 보상을 실시하라.
∙ 이에 경상북도의회와 300만 도민은 원전시설로부터 도민들의
생명과 안전을 보장하기 위하여, 정부의 원전정책과 관련하여
원전 인근 주민들과 뜻을 함께할 것을 천명한다.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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