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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박병훈위원장 임기 마무리
2011년 06월 23일 (목) 13:07:34 박연찬 기자 webmaster@dgn.or.kr
- 기존의 틀과 관행에서 벗어난 원칙을 따르는 심사-
-사전심사확대, 행정사무감사 연계 등으로 치밀한 예·결산심사-
-경북발전과 도민복지 위한 선택과 집중의 묘 살린 것으로 평가-

   
제9대 경북도의회 첫 번째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박병훈) 활동이 여러 가지 화제를 낳으며 오는 6월 30일 성공적으로 마무리되는 시점에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활동이 기존의 틀과 관행을 벗어나 새로운 차원의 모범적인 전형을 보여주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어 화제이다.

지난 해 8월 30일 출범한 경북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박병훈 위원장을 중심으로 15명의 위원들이 하나되어 예산편성의 적정성과 효율적 배분을 통해 침체된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고 지역간 균형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쟁점이 되는 예산은 해당 상임위 및 의장단과 함께 적극적으로 소통하여 상임위 예산을 존중하면서도 경북도 전체의 이익과 조화를 이룰 수 있는 조율역할을 성공적으로 수행한 것에 많은 점수를 받고 있다.

특히 박병훈위원장은 예산결산특별위원장에 취임하면서 물가안정 등 서민경제와 청년 실업대책 등 일자리창출, 기업투자유치, 4대강사업과 도청이전 문제, FTA 대책, 경북교육의 환경개선 및 교육의 질 향상, 미래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경쟁력 확보, 농어촌 경쟁력확보와 잘사는 농어촌 건설 등과 관련한 사업수행에 도민의 혈세인 예산이 제대로 쓰여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약속하였다. 1년여가 되어가는 지금 박병훈 위원장의 약속은 대부분 지켜졌다는 것이 중론이다.

실제 매년 반복 지적되는 예결산위원회의 수박겉핧기식 심사에서 탈피하고 종전 찾아보기 어려웠던 사전심사기능 확대 등을 통해 치밀하고 꼼꼼한 활동이 가능하도록 하였고 그것이 도민들에게 혜택이 돌아가게 하는 결정적인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미 지난 2011년 예산안심사과정에서 지역구예산을 챙기기보다는 원칙대로 예산심사를 한 것은 이미 잘 알려져있다. 특히 행정사무감사와 예산을 연계시켜 행정사무감사에서 좋은 평가를 받지 못한 기관은 어김없이 예산을 칼질했다. 또한 예산을 삭감한 뒤에는 지역구의원들이 한건도 자신의 지역을 위해 예산을 증액시키지 않는 등 원칙에 입각한 심사를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그리고 지난 해 연말 예산안심사에서는 예기치않은 구제역이 발생하자 공무원들이 방역활동에 집중하도록 예산심의 일정을 연기하도록 하였다. 때문에 전체 심의일정도 하루가 줄어들게 되자 예산심의가 허술할 경우 내년 경북살림살이에 문제가 발생한다면서 도의회가 구성된 이래 처음으로 휴일에 정상적인 예산심의를 하기도 하였다.

아울러 예년과는 달리 아무리 예산을 잘 편성하였다고 해도 제대로 예산을 집행했는지 되짚어보지 않는다면 예산편성은 아무런 의미도 갖지 못한다면서 강도 높은 결산심사를 하여 결산의 중요성을 더욱 높인 것도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박병훈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은 “이제 1년여의 임기를 마쳐가면서 예결위가 성공적인 활동을 마무리할 수 있었던 것은 어느 해보다 예결위원들 스스로 모범을 보여주었기에 가능한 일이었으며 이 자리를 빌어 깊은 감사를 드리고자 한다” 그리고 “불요불급한 예산은 삭감하였지만 경북발전과 도민복지를 위해 반드시 필요한 사업에 대하여는 과감히 증액하여 선택과 집중의 묘를 기한 것은 큰 보람으로 남아 있다”면서 지나온 소회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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