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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3사관학교 6 25 참전유공자회, 무공수훈자회 등 영천시 보훈단체 초청행사 실시
2011년 06월 17일 (금) 09:43:02 DGN webmaster@dgn.or.kr

○ 육군3사관학교(소장 김길영)는 6월 17(금)일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조국을 위해 목숨을 바치신 순국선열들의 고귀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선배전우들의 투혼을 이어받기 위해 모교출신 무공수훈자 12명을 포함하여, 6ㆍ25 참전유공자회, 무공수훈자회, 상이군경 및 전몰군경 미망인회 등 영천시 보훈단체 회원 70여명이 학교를 방문, 전 장병들이󰡐확고한 안보의식과 항재전장 (恒在戰場) 의식으로 무장하여, 더욱 강한 군대를 만들겠다.󰡑는 의지를 다지는 초청행사를 실시했다.

○ 또한 부산진구 6ㆍ25 참전용사 120여명과 자매단체인 서울 북악라이온스클럽 회장단(회장, 김정호)일행 그리고 대구과학대, 대구소년원, 화산중학교, 구미지산초등학교, 산성초등학교 학생들과 영남유치원생, 영천시 경로단체 회원 등 7개 단체 500여명이 이날 뜻 깊은 행사에 함께 했다.

○ 특히 학교에서 준비한 오찬 시 에는 아버지가 현재 군(軍)ㆍ경(警)ㆍ소방공무원인 생도와 병사 80명이 함께 하여 그 의미를 더했다. 오후에는 사관생도들이 생활하고 있는 충용관(忠勇館)을 찾아 생도들의 정복과 예복 등의 복장을 비롯한 각종 생활 필수품을 살펴보았으며, 안내장교의 설명에 따라 각 중대별로 생활관을 직접 찾아보는 견학을 실시하였다.

이어서 최첨단 디지털 교육시설인 청운관(靑雲館)을 찾아 생도들이 교육을 받고 있는 전자강의실을 견학하고 세미나실에서 부대소개 영상을 시청하였다. 또한 헬스장, 수영장 등 생도들의 체력단련장인 정무관(精武館)에 이어 호국정(護國停)을 찾아 전시된 조각 작품과 학교의 주요 활동이 담긴 사진을 관람하였다.

○ 이어 이들은 충성연병장에서 펼쳐진 사관생도들의 충성의식을 참관하면서 절도있는 열병과 분열 모습에 감탄과 박수소리가 끊이지 않았다. 이 자리에서 자매단체인 서울 북악라이온스클럽(회장, 김정호)은 생도생활이 모범적이고 우수한 4학년 김호준(경영학과)생도 등 2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하였다.

○ 3사 1기로 1970년에 DMZ 수색작전 유공으로 화랑무공훈장 수훈자인 김낙중(3사 1기, 73세)은󰡒40년 만에 모교를 돌아보니 이루 말할 수 없을 정도로 지난 생도시절에 대한 감회가 새롭다. 󰡓면서 󰡒더욱 강한 군을 만드는데 기여하는 대한민국 최정예 장교양성기관으로 앞으로도 영원히 발전하는 육군3사관학교가 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 이밖에도 육군3사관학교에서는 6월 한 달동안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다채로운 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6월 1일에는 6ㆍ25 참전용사인 배수용(現, 대한민국 무공수훈자회 경상북도지부 사무국장)씨와 탈북주민인 양산(現, 법무부 통일법무과 연구원)씨를 초청하여 장병들을 대상으로 안보강연을 실시하였다.

6월 7일 국기게양식 행사시 에는 전 장병이 참석한 가운데 조국 수호결의문을 제창하면서 더욱 강한 군대를 만드는데 최선의 역할을 다 할 것을 다짐하였다.

이어 6ㆍ25일 새벽에는 전 간부를 대상으로 비상훈련인 영외 거주자 소집훈련이 실시된다. 이에 따라 간부들은 한 시간 이내로 부대에 복귀하여 전투준비태세를 갖추게 된다. 또한 아침식사를 주먹밥으로 준비해서 6ㆍ25전쟁 당시 선배전우들의 고귀한 희생정신과 조국수호 의지를 간접 체험할 예정이다.

또한 사관생도들은 이날 오전에 영천호국원 참배를 시작으로 상주 화령장 전승지를 찾아가는 경북도내 6ㆍ25전적지 답사를 실시한다.

이밖에도 지역내 학생(초ㆍ중ㆍ고등학교)들을 대상으로 6월 한 달 동안 북한의 남침으로 시작된 6ㆍ25전쟁의 진실과 휴전이후에도 계속되고 있는 북한의 무력도발에 대한 안보교육지원을 통해 학생들에게 올바른 안보관을 심어주는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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