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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대구시당 논평-대구대 정추위 정이사, 승인하라
2011년 03월 14일 (월) 20:27:20 DGN webmaster@dgn.or.kr
학원 정상화 방안을 도출한 구성원들의 열망 인정해야
정추위 선정 정이사 후보 7명, 원안 승인하라
파행과 분규 치닫게 만든 근본원인이 어디에 있는가 살펴봐야

최근 대구대의 재단(영광학원) 임원취임승인과 관련하여 바람직하지 못한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현재 대구대는 1994년 2월 당시 교육부가 학교운영의 전횡과 독선, 등록금 유용, 학내공사 입찰비리 등을 저지른 대구대의 재단의 임원에 대해 취임승인을 취소하고 임사이사를 선임한 후 전국 15위 으뜸대학으로 자리매김하여 비약적 발전을 거듭해왔다.

그런데, 대구대가 정이사체제로의 전환 등 학원정상화를 위해 학교법인 영광학원 관계자 의견 청취 등 교육부가 정한 절차에 따라 학원정상화추진위원회(학정추)를 구성하고 많은 토론 끝에 지난 2010년 1월 정이사 후보 7명을 선정하여 그 명단을 사학분쟁조정위원회(사분위)에 제출하였는데 최근 교과부가 제60차 사분위 결정에 따라 정이사 후보자를 재추천해 줄 것을 요청하여 문제가 되고 있다.

이는 오랜 시간에 걸쳐 정당하고 적법한 절차를 통해 민주적으로 학원정상화 방안을 도출한 구성원들의 열망을 철저히 짓밟는 처사로 교과부가 정한 정상화 절차 및 기준을 스스로 뒤집는 행위로 비난을 면할 수 없다.

이에 민주당 대구시당은 정당하고 적법한 절차를 통해 구성원들의 합의를 통해 작성된 학정추의 정이사 명단이 조속한 시일 내로 승인되어 영광학원의 정상화가 되기를 기대하며 힘을 보탤 것이다.

또한, 민주당 대구시당은 학정추의 제시한 정이사 명단 승인을 지지하는 대구지역 제 정당과 시민단체, 교육단체, 대구대 구성원, 대구경북지역교수협의회, 대구지역변호사회 등과 기자회견 등 함께 연대하여 싸울 것이다.


2011. 3. 14.

민 주 당 대 구 시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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