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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봉 의원 대구공항 국제선 확충으로 활성화해야
2008년 10월 12일 (일) 23:55:02 DGN webmaster@dgn.or.kr
이해봉 의원(한나라당 대구 달서을)은 13일 “대구공항은 국제선 확충으로 활성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날 국회 한국공항공사 국감에 앞서 배포한 보도자료에서 이 의원은 “대구공항의 활주로 연간 처리능력은 14만회이지만 2007년 실적(활용율)은 1만 997회로 처리능력의 7.8% 밖에 활용하지 못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의원이 밝힌 자료에 따르면, 대구공항 여객청사는 국내선의 연간처리능력은 257만명이지만 2007년 실적은 87만명으로 34%만 활용되었고, 국제선은 연간처리능력 114만명의 27%인 31만명 실적에 그치고 있다.

이 의원은 “대구공항을 활성화하여 명실상부한 대구․영남지역 거점공항으로서의 위상을 갖추기 위해서는 국제노선을 더욱 확충하여 공항시설 이용률을 높이고 수익원을 적극 개발해야 한다”며 이에 대한 공사의 대책을 촉구했다.

2004년 4월 개통한 경부고속철도(KTX)로 인해 김해, 대구 등 고속철도 인근에 위치한 대구를 비롯한 일부 지방 공항의 항공수요가 대폭 감소했다.

특히 대구공항은 고속철도 개통 이전 대비 77% 감소하여 전국 공항 중 항공수요가 최대 감소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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