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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원 경북대 교수와 김영철 계명대 교수 '대구의 도시브랜드 가치를 높이려면' 연구결과 발표
2010년 09월 28일 (화) 20:50:51 DGN webmaster@dgn.or.kr
- 대구경북연구원 CEO브리핑 273호 발표

김규원 경북대 사회학과 교수와 김영철 계명대 경제금융학과 교수는 9월 29일 대구경북연구원(www.dgi.re.kr / 원장 홍 철) ?대경 CEO Briefing? 273호를 통해 <대구의 도시브랜드 가치를 높이려면>이라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이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 글로벌 시대를 맞아 무한경쟁체제가 확산되면서, 지방정부가 시장(Market)의 능동적 주체로 부상하고 있다. 치열한 도시 간 생존경쟁에서 세계일류도시 대구를 위한 새로운 비전(vision)과 글로벌 수준의 도시경쟁력 확보가 시급한 과제로 등장하였다.

○ 경쟁도시들과 차별화된 긍정적인 정체성 정립을 통한 도시브랜드 가치 제고가 명품도시 대구 건설의 필수적 선결 과제이다. 이에 최근 들어 대구시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촉진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도시브랜드위원회」를 구성하여 운영하고 있다.

○ 세계적 브랜드 컨설팅 전문가인 영국의 안홀트(Anholt)가 제시한 6개의 도시브랜드 지수를 준거로 존재감(the Presence), 장소(the Place), 잠재력(the Potential), 생동감(the Pulse), 사람들(the People), 기본여건(the Prerequisites)을 바탕으로 정책적 함의를 도출하고 정책 방향을 이끌어 내고자 시도하였다.

○ 대구시와 전국의 내?외국인 1,083명을 대상으로 대구의 이미지를 조사한 결과 대구는 고립된 도시, 부족한 상징, 초기 산업화의 이미지, 정체성의 혼재, 위험도시, 다양한 공공편의시설에 대한 인식 부재가 드러났다. 이를 극복하기 위한 사업 추진의 예시를 위해 ‘컬러풀 대구(Colorful DAEGU)’의 하위 슬로건으로서 ‘글로컬(glocal) 대구’, ‘브리지(bridge) 대구’, ‘애플(apple) 대구’, ‘젊은(young) 대구’, ‘휴먼(human) 대구’, ‘학습하는(learning) 대구’를 컴토해 볼 필요가 있다.

○ 도시브랜드의 핵심적인 성공요인은 장기적인 비전과 조정력을 갖춘 ‘리더십’이라고 할 수 있다. 따라서 대구시에서는 단체장이 바뀔 때마다 변하는 브랜드 마케팅 전략에서 벗어나 단체장이 바뀌어도 지역의 정체성을 담은 도시브랜드 제고를 위한 시책의 지속성을 담보해 가는 일을 제도적으로 보장하는 것이 향후 가장 우선적인 과제의 하나이다. 이와 같은 전제 아래, 대구시의 브랜드 슬로건을 현재의 ‘Colorful DAEGU’에서부터 ‘DAEGU: The Colorful City of Corea’로 제안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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