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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걸 의원 경북지역 어선(漁船)이 안전에 가장 취약 주장
어선 해난사고 해마다 증가
2010년 09월 27일 (월) 14:56:54 박연찬 기자 webmaster@dgn.or.kr

● 최근 5년간 어선 해난사고 해마다 증가해 총 2,545건 발생
- ‘05년 373건, ’06년 457건, ‘07년 479건, ’08년 464건, ‘09년 519건
- 원인별, 선박불량 1,527건(60%), 유형별, 표류가 1,678건(36.9%)으로 최다
● 경북 최근 3년간 가장 많은 어선 해난사고 발생, 안전에 가장 취약!
- 경북 292건(23.6%), 제주 236건(19.1%), 전남 155건(12.5%)

o 한나라당 정해걸(경북 군위·의성·청송군, 농식품위·예결위)의원이 26일 농림수산식품부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5년간 해난사고 현황”자료를 분석한 결과, 해마다 어선 해난사고가 증가하고 있어 어선원들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경북지역 어선이 가장 안전에 취약한 것으로 나타나 개선이 요구되고 있다.

o 최근 5년간 발생한 해난사고는 총 2,545건으로 2005년 373건이 발생, 2006년 457건, 2007년 479건, 2008년 464건, 2009년에는 519건으로 증가하는 추세이며. 올해도 7월 현재 벌써 253건의 어선 해난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조사됐다.

o 사고원인별로는 선박불량이 1,527건(60.0%)으로 가장 많았고, ▲운항과실 975건(38.%), ▲기상악화 43건 이었으며, 사고유형별로는 표류가 1,678건(36.9%)으로 가장 많았고, ▲충돌 411건, ▲화재 148건, ▲좌초 116건, ▲침수 76건, ▲전복 64건, ▲침몰 52건 순이다.

o 시·도별 최근 3년간 발생한 어선 해난사고를 분석한 결과, 경북이 292건(23.6%)으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제주 236건(19.1%), ▲전남 155건(12.5%) ▲경남 115건(9.3%), ▲강원 108건(8.7%) 순으로 사고가 발생해 경북지역의 어선이 안전에 가장 취약한 것으로 나타났다.

o 정해걸 의원은 “농림수산식품부는 매월 1일을 「어선 안전의 날」로 지정하고 수협·해경과 더불어 어업인 안전의식 교육, 설비 검사 등을 행하고 있으나, 어선 해난 사고는 오히려 증가하는 등 형식적인 교육에 그치고 있다.”면서, “특히 주 사고원인인 선박불량과 운항과실은 인재(人災)인 만큼 철저한 정비와 교육으로 대폭 줄일 수 있다.”고 주장했다.

o 또한 정의원은 “농림수산식품부·수협·해경 등이 긴밀한 협조를 통해 어선장비점검과 안전교육을 철저히 하고, 사고를 당한 어업인들을 위해 보험비 지원 등을 통한 어선원 보험가입을 촉구하는 방안을 강구할 필요가 있다.” 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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