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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진 의원, 성서-서대구IC 교통체증 해결에 분주!
국토부와 도로공사에 고속도로 편도 3개차로 중 1개 차로를 도시고속도로 전환 요구
2010년 09월 20일 (월) 17:44:36 DGN webmaster@dgn.or.kr

지난 6월 30일 중부내륙고속도로지선 화원~서대구간을 확장 개통 후 교통상황이 고속도로는 한산하고, 도시고속도로는 극심한 정체로 지역여론이 부글부글 끓고 있는 가운데 조원진 의원이 해결에 발벗고 나서고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대구시와 도로공사는 ①성서IC∼서대구IC간 도시고속도로 구간의 극심한 교통 체증을 완화하기 위해 연내에 40억원을 투입, 서대구IC∼세방골 진출로 900m구간 3차로를 4차로로 확장하고 또 ②내년 1월 70여억원을 들여 서대구IC∼상리공원 1㎞ 구간(3차로)을 5차로로 넓히고, ③성서IC∼상리공원 1.7㎞ 구간도 65억원을 투입해 3차로에서 4차로로 확장한다는 차로확장 사업시행 협약서를 지난 9. 2일 체결한 바 있다.

이에 조원진 의원은 “국가에서 관리하는 고속도로는 한산하고, 지방자치단체에서 관리하는 도시고속도로는 지․정체로 정부불신이 하늘을 찌르고 있다.”며 “국가산단 등 인근 공단의 입주가 시작되면 도시고속도로를 통과하는 차량은 매년 증가할 것인데 1개 차로 확대로는 어림도 없다”면서 근본적인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조 의원은 17일 오후 자신의 지역구 사무실에서 국토부와 도로공사 관계자와 회의를 열어, “지난 6월 30일 이 구간의 고속도로와 도시고속도로를 분리한 후 도시고속도로의 차량 체증이 가중돼 대구시민이 겪는 고통은 이루 말할 수 없다. 부처간 도로 관리권 때문에 5분 거리를 40분이나 걸리도록 하는 것은 힘없는 지방을 더욱 어렵게 하는 것이다”라고 지적했다.

특히 조 의원은 남대구IC⇔서대구IC간을 개방하여 종전처럼 고속도로 이용 차량과 시내교통 이용차량 혼용운행하거나 성서IC⇔서대구IC간의 고속도로 편도 3개차로 중 1개 차로를 도시고속도로로 전환할 것을 국토부와 도로공사에 요구하였다.

이에 앞선 16일 국회 국토해양위원회에서의 조원진 의원의 대책마련 질의에 정종환 국토부장관은 검토하겠다는 답변을 얻은 바 있다.

이날 회의에는 국토해양부 도로정책과 사무관(김상범), 도로공사 본부장(정경선), 대구시 건설방재국장(김종도), 대구시의원(김원구, 배지숙, 박돈규) 등 13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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