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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광엽 대구성서산업단지관리공단 이사장, 영남대에 1천만원 기탁
2021년 12월 30일 (목) 14:17:26 DGN webmaster@dgn.or.kr

“기업인으로서 지역 사회 발전에 기여하고파 … 인재 육성 마중물 되길”

최근 양 기관 협약 체결, 지역 기업 경쟁력 강화 및 산업 전문인력 양성 맞손

추광엽 대구성서산업단지관리공단 이사장이 영남대학교에 발전기금 1천만 원을 기탁했다.

29일 오전 11시 30분 추광엽 이사장이 영남대 최외출 총장을 만나 대학 발전을 위해 써달라며 1천만 원을 전달했다.

추 이사장은 “경북 청도 시골 출신으로 어렵게 공부했지만, 노력하면 꿈을 이룰 수 있다는 것을 몸소 느끼며 지금까지 살아왔다. 기업인으로서 지역 인재 육성과 지역 사회 발전에 작은 힘을 보태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면서 “영남대학교의 창학 정신에 부합하는 민족중흥의 동량 양성에 작은 마중물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발전기금을 기탁하게 됐다. 영남대의 발전을 위해 앞으로도 계속해서 영남대와 인연을 이어나가고 싶다”고 말했다.

영남대 최외출 총장은 “기업은 산업 현장에서 경제 발전에 기여하고, 대학은 사회가 필요로 하는 인재 양성에 앞장서야 한다. 내년이면 영남대가 개교 75주년을 맞는 뜻깊은 해다. 추 이사장님이 기탁해주신 소중한 발전기금이 영남대가 앞으로 75년을 준비하는 데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꼭 필요한 데 사용하겠다”면서 “민족중흥의 동량 양성을 넘어, 품격 있는 선진국형 인재 양성, 인류 사회에 공헌하는 인재 양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이달 초 영남대와 대구성서산업단지관리공단은 지역 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산업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힘을 모으고 있다.

추 이사장은 1993년 벽진BIO텍을 설립해 섬유후가공 분야에서 독보적인 기술력을 갖춘 기업으로 성장시켰다. 대구경북패션사업협동조합 이사, 21C달서경제인연합회 부회장, 한국섬유개발연구원 이사, 한국산업단지공단 인권경영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으며, 2020년 2월부터 대구성서산업단지관리공단 제12대 이사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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