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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금희, 한무경 의원, 에너지정책 토론회 개최
2021년 12월 03일 (금) 20:40:29 DGN webmaster@dgn.or.kr
   
 

◦ 12월 3일(금) 오후 3시,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현 정부의 에너지정책평가 및 차기 정부의 정책 방향’이라는 주제로 토론회가 열렸다.

◦ 이번 토론회는 국민의힘 정책위원회, 한무경 ‧ 양금희 ‧ 이영 국회의원, 에너지정책 합리화를 추구하는 교수협의회(이하 에교협)가 공동주최했다.

행사에는 당초 윤석열 대통령 후보가 직접 참석할 예정이었으나, 후보 사정상 김병준 상임선대위원장이 대리 참석해 행사를 함께 했다.

◦ 1부 행사에서는 SMR(소형 모듈 원자로)을 홍보하는 홀로그램 시청과 에교협이 준비한 정책제안서를 김병준 위원장을 통해 윤석열 후보에게 주는 전달식이 있었다. 윤석열 후보가 평소 文 정부의 탈원전 등 에너지전환정책을 강하게 비판해 온 것을 볼 때, 대선 결과에 따라 오늘 토론회에서 제안한 방향으로 에너지 정책이 수정될 가능성이 매우 높은 것으로 전해진다.

◦ 김병준 위원장은 현장 축사에서 “오늘 정책제안서와 정책자료집을 윤석열 후보께 전달하고 선대위 차원에서도 깊이 살펴보겠다”며, “탈원전을 카드로 꺼낸 현 정부가 과연 세계 에너지 상황과 향후 에너지 시장을 제대로 생각하고 국가를 운영하고 있는지 의문이 든다”고 말했다.

◦ 김기현 국민의힘 원내대표도 축사를 통해 “정부여당이 임기 내 탈원전으로 인한 전기요금은 없다고 큰소리쳤지만 결국 전기요금 인상은 현실이 되었고, 文 정부의 무능과 무책임의 후과는 국민들께서 떠안게 되었다”고 밝혔다.

◦ 김도읍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은 “최근 4년 간 문재인 정부는 ‘원전은 나쁘고, 신재생에너지는 착하다’는 식의 이분법적 시각과, 실현 가능한 다른 방안을 극단적으로 배제시킨 편협한 자세로 에너지 전환 정책을 밀어붙였다”고 꼬집었다.

◦ 공동주최자인 한무경 의원은 “에너지 정책은 100년을 내다보고 수립해야 할 만큼 국가와 국민의 삶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기 때문에 편향된 이념으로 접근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 또한 양금희 의원은 “전력은 전 산업을 원활히 운영하게 하는 혈액의 역할을 한다”면서, “국내 기술력을 바탕으로 전원의 선택지를 다변화하는 것은 국가의 책무”라고 밝혔다.

◦ 아울러 이영 의원은 “에너지는 과학이고, 문재인 정부가 권력을 휘두른다고 해서 과학의 원리가 바뀌지 않는다”며, “확보되지 않은 미래의 기술에 의존하여 에너지 정책을 수립해서는 안 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 또 다른 공동주최자인 에교협 이덕환 공동대표는 “지난 4년 반 동안에 현대 국가의 가장 중요한 정책이라고 할 수 있는 에너지 정책이 파탄 나버렸다”면서, “기술 패권 시대의 진정한 혁신은 연구실에서 시작되는 사실을 분명히 기억해야 한다”며 과학기술의 시대를 강조했다.

◦ 이어진 2부 토론회에서는 온기운 숭실대 명예교수가 주제발표자로 나섰으며, 좌장으로는 이덕환 서강대 명예교수, 토론자로는 주한규 서울대 교수, 박주헌 동덕여대 교수, 이준신 성균관대 교수 참석했다.

◦ 한편, 한무경 ‧ 양금희 ‧ 이영 의원은 지난 6월부터 ‘에너지의힘’이라는 스터디 그룹을 결성하고 원자력, 석탄, LNG, 태양광, 풍력 발전을 비롯해 에너지 각 분야 전문가를 초청해 공부 모임을 이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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