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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김상희 여성위원장 대구방문 당직자격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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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김상희 여성위원장은 20일 오전 11시부터 1시간동안 대구시당과 경북도당을 방문하고 당직자를 격려한 후 시내 모 식당의 오찬장으로 이동하여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김 위원장은
1) 대구경북지역은 민주당이 당세가 가장 미약한 곳으로 이곳에서 고생하는 여성위원장님들께 존경과 위로를 보낸다.
2)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열심히 하시는 모습에 감동을 받았으며 여러분들의 고생이 헛되지 않도록 전국 민주당 여성위원장으로 대구경북을 자주 찾아뵙도록 노력하겠다.
3) 인큐베이트에 있는 아이를 돌보듯 대구경북의 민주당 여성동지들을 위해 정성을 다하겠다.
4) 여성위원회를 통해 민주당이 소통하고 민심을 얻도록 여성위원회가 전국 모든 시도당에서 특히, 대구경북에서 모범이 되도록 당의 일에 열심을 내어주시고 소통의 가교역할을 해달라.
5) 내년도 지방선거에서도 대구경북에서 의미있는 결과를 얻도록 지금부터 차분하게 준비를 해가야 할 것이며 좋은 후보를 낼 수 있도록 여성위원회가 앞장을 서주시고 비례대표에서 승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
등 당직자들에게 격려와 당부를 아끼지 않았다.
이 자리에는 이승천 대구시당 위원장, 윤덕홍 최고위원, 박정희 대구시당여성위원장(대구시의원, 비례), 손덕임 도당여성위원장(경북도의원, 비례) 등이 함께 자리를 같이 했다.
참석자들은 대구경북시도당 여성위원회의 애로사항을 호소하며 내년도 지방선거에서 소선구제로 변경되는 것을 막아달라고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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