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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새마을부녀회, 영남대 통해 ‘아프리카 새마을운동’ 지원
2021년 06월 10일 (목) 14:17:23 DGN webmaster@dgn.or.kr
영남대 통해 아프리카 국제협력기구 ‘르블락’ 탄자니아지부에 ‘새마을 조끼’ 전달
탄자니아 측 요청받고, 새마을부녀회에서 적극 지원 나서…2018년 이어 두 번째
“새마을운동 성공위해 민간 부문 역할 중요…자조역량 가질 수 있도록 지원할 것”

경상북도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옥순)가 아프리카의 새마을운동 지원에 나섰다.

경북 새마을부녀회가 아프리카 3개국 국제협력기구인 ‘르블락’(LVRLACC, Lake Victoria Region Local Authorities & Counties Cooperation)의 탄자니아지부에 ‘새마을 조끼’ 250벌을 지원하기 위해 9일 오후 2시 영남대를 찾았다. ‘르블락’은 아프리카 빅토리아 호수를 끼고 있는 탄자니아와 케냐, 우간다 등 아프리카 3개국의 다자간 국제협력기구로, 3국의 지방자치단체를 비롯해 지자체 의회, 민간부문 등이 소속돼 있다.

이번에 경북 새마을부녀회가 기탁한 새마을 조끼는 영남대와 협력관계에 있는 르블락 탄자니아지부에 전달될 예정이다. 경북 새마을부녀회가 아프리카 르블락을 지원한 것은 이번이 두 번째다. 지난 2018년 11월에도 1천만 원 상당의 새마을 조끼 300벌을 지원한 바 있다. 당시 탄자니아 현지에 새마을부녀회가 결성돼 새마을부녀회의 상징인 ‘새마을 조끼’가 필요한 상황에서, ‘르블락’ 측에서 새마을운동을 위한 물품 협조를 요청했다. 이 협조 요청을 전달받은 경북 새마을부녀회가 선뜻 나서면서 첫 번째 지원이 이루어졌다.

경북 새마을부녀회 김옥순 회장은 “새마을운동의 확산과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서는 새마을부녀회와 같은 지역사회 민간 부문에서의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활동이 중요하다. 탄자니아 현지 새마을부녀회의 작은 활동이 지역사회발전의 시발점이 될 것”이라면서 “아프리카 등 전 세계 개도국에서 새마을운동을 배우고자 하는 수요가 많은 것으로 알고 있다. 각 지역 민간부문에서 새마을운동이 자립할 수 있는 자조역량을 가질 수 있도록 새마을부녀회에서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탄자니아 출신의 영남대 박정희새마을대학원 유학생 이탐바 에드윈 이테카(Itamba Edwin Iteka, 새마을국제개발학과 석사과정) 씨가 직접 참석해 경북 새마을부녀회에 감사 인사를 전하며 “새마을운동의 종주국으로부터 지원받는 물품은 탄자니아 현지 새마을운동에 특별한 동기부여가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탄자니아 전역에서 새마을운동이 활발하게 전개될 수 있도록 한국의 새마을 단체와 지속적인 교류와 지원이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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