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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대 산학협력단, 이팜주식회사와 금화규 추출물 기술 통한 사업화 추진
2021년 04월 07일 (수) 09:44:49 DGN webmaster@dgn.or.kr
국립안동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이혁재)은 농업회사법인 이팜주식회사(대표 전광우)와 금화규 추출물 기술을 통한 사업화를 본격 추진한다.

이를 위해 대학이 보유한 특허인 ‘금화규 추출물을 유효성분으로 포함하는 면역증진용 조성물(출원10-2021-0037089, 대표 발명자: 원예·생약융합학부 정진부)’을 우선 기술이전하기로 결정하고 4월 5일 기술이전 협약을 체결했다.

금화규(학명: Hibiscus manihot L.)는 뿌리와 줄기, 잎, 꽃 등 모든 것이 약용으로 이용되며 올레산, 비타민 E, 셀레늄 등의 기능성 물질이 함유돼 있다고 알려져 있다. 특히 최근 콜라겐이 기능성 성분으로 주목받으면서 식물성 콜라겐이 풍부한 식물로 금화규가 인기를 끄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최근 원예·생약융합학부 정진부 교수 연구팀은 금화규가 세포모델에서 외부 유해인자를 포식하고 면역조절 인자를 분비해 면역 활성을 유도하는 선천성 면역세포인 대식세포를 활성화한다는 것을 확인했다. 이 연구 결과를 기반으로 특허를 출원했고 기업에 기술을 이전하며 사업화를 진행 중이다.
현재는 금화규의 면역증진활성을 동물모델에 활용한 전임상 연구를 진행 중에 있다.

본 연구를 추진한 정진부 교수는 “국내외적으로 신종 감염증 질환의 빈번한 발생과 고령화 등 사회변화에 따라 바이러스 등 다양한 외부요인으로부터 신체를 보호할 수 있는 면역증진 소재에 대한 관심이 매우 높아지고 있다. 이러한 추세에서 금화규는 새로운 면역증진 소재로의 활용 가치가 높다”고 밝혔다.

이팜주식회사는 설립 이래 지속적으로 금화규에 대한 연구개발을 통해 천연식물성 콜라겐 화장품인 「케이콜라겐 화이트닝 앰플&에센스」 2종 세트를 출시했으며, 현재는 원예·생약융합학부의 정진부 교수 연구팀과 금화규를 활용한 건강기능성 식품 사업화를 적극 추진 중에 있다.

한편 안동대 산학협력단은 앞으로 농업회사법인 이팜주식회사와 협력해 △이전한 기술의 사업화를 위한 공동 협력 △대학 보유 우수 연구 인력 우선 채용 △연구 및 기술개발 협력 △기타산학협력 협력 등 양 기관의 상호 관심 분야 협력을 위해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이혁재 산학협력단장은 “산학협력단은 대학이 보유한 우수기술을 지역산업체에 적극적으로 이전해 기술사업화에 앞장서고 대학의 우수인재들이 지역기업에 채용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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