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일: 2021.4.16 금 20:20
> 뉴스 > 자치행정 > 대구시의회
     
대구시의회, LNG 발전소 건설계획 철회 촉구 성명서 발표
2021년 03월 24일 (수) 16:08:25 대구시의회 webmaster@dgn.or.kr

   
▲ 사진 : 대구시의회 제공
-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남동발전, 시민이 반대하는 정책 조속히 철회하라
- 대구시, 시민들의 반대의견 반영한 공식 반대의사 표명하라

대구광역시의회(의장 장상수)가 24일(수) 오후 대구시의회 간담회장에서 현재 달성군 국가산단에 추진되고 있는 한국남동발전의 LNG발전소에 대한 건설계획 철회 촉구 성명서를 발표했다.

○ 이날 성명 발표에서는 먼저 장상수 의장이 성명서 발표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김원규 의원(건설교통위원장, 달성군2)이 건설예정지 지역주민을 대표하여 성명서를 낭독하는 순서로 진행되었다.

○ 대구시의회는 성명서를 통해 ▲LNG발전소 사업이 가장 큰 이해당사자인 주민들이 제대로 알지 못한 상태에서 추진되었고, ▲많은 시민들이 LNG발전소로 인해 발생할 미세먼지와 질소산화물 등으로 인한 환경오염을 우려하고 있으며, ▲인근 지자체인 창녕군의 우포늪 등 소중한 생태자원이 훼손될 우려가 있는 점을 들어 사업 추진에 문제를 제기했다.

○ 또, 대구시의회는 대전시가 지난 2019년 6월 ‘주민들이 원하지 않고, 지역사회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친다’는 이유로 LNG 발전소 건설 계획을 중단했던 것을 예로 들며 조속한 사업철회를 촉구했다.

○ 끝으로, 대구시의회는 “시민이 제대로 알지도 못하고, 원하지도 않으며, 실익도 없는 LNG 발전소 건설은 누구를 위한 것인가”라고 말하며, 사업의 주체인 한국남동발전과 주무부처인 산업통상자원부를 향해 LNG발전소 건설계획을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하고, 이해당사자인 대구시에 대해서도 공식적 반대의사를 표명할 것을 강력히 요구하였다.

- 대구 LNG 발전소 건설계획 철회 촉구 - 성 명 서

정부는 탈석탄 정책에 따른 제8차 전력수급기본계획을 지난 2017년 수립했고, 이 계획에 따라 우리 대구시 구지면 국가산단에 LNG화력발전소 건설계획이 수립되었다.
하지만, 가장 큰 이해당사자인 주민들이 제대로 알지 못한 상태에서 추진된 이 사업으로 인해, 주민들은 LNG발전소로 발생할 미세먼지와 질소산화물 등으로 인한 환경오염을 우려하고 있고, 인근 지자체인 창녕군은 우포늪 등 국가적으로 소중히 보호해야만 하는 생태계가 훼손되지 않을까 염려하고 있다.
대구시와 같이 LNG발전소 건설계획이 수립되었던 대전시의 경우 지난 2019년 6월 ‘주민들이 원하지 않고, 지역사회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친다’는 이유로 계획을 중단 했다.
이에 대구광역시의회 의원 일동은 시민들이 원하지 않고 실익 없는 LNG발전소 건설계획의 중단을 사업의 주체인 한국남동발전과 주무부처인 산업통상자원부에 다음과 같이 촉구한다.
하나.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남동발전은 대구시민이 인지하지 못한 상태에서 추진한 LNG발전소 건설계획을 즉각 중단하라!
하나.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남동발전은 천연기념물 524호로 지정된 ‘우포늪’등 국가적으로 보호해야할 자연유산 인근에 추진되는 LNG발전소 건설계획을 조속히 철회하라!
하나. 대구시는 대구시민이 원하지 않는 LNG발전소 건설계획에 대한 공식적 반대의사를 표명하라!

2021. 3. 24.
대구광역시의회 의원 일동

대구시의회의 다른기사 보기  
ⓒ DGN(http://www.dgn.or.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전체기사의견(0)  
전체기사의견(0)
DGN 우)42020 대구시 수성구 동대구로 390, 1502호(범어동, 범어타워) TEL: 053)751-3657 | FAX: 053-759-3657
등록번호 : 대구 아 00019 | 등록일자 : 2008년5월13일 | 발행·편집인 : 박연찬 | 청소년보호정책 담당자 : 박연찬
Copyright 2008 by DGN. DGN 기사등 모든 컨텐츠에 대한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를 금합니다. mail to webmaster@dgn.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