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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권 前 교수, “진짜와 가짜가 중첩된 탈진실의 시대에서 사실, 원칙, 가치에 입각한 대안적 프레임 필요”
2020년 11월 20일 (금) 16:06:40 DGN webmaster@dgn.or.kr
   
- 국민미래포럼, 진중권 前 교수 초청하여‘탈진실의 시대’주제로 세미나 개최

❍ 국민미래포럼(공동대표 : 권은희·황보승희 의원/ 연구책임의원 : 김병욱 의원)이 20일(금) 오전7시 30분 여의도 하우스(How’s)에서 세미나를 개최했다.

❍ 이번 세미나에서는 ‘탈진실의 시대’를 주제로 진중권 前 동양대학교 교수가 특강을 진행하고 포럼 회원들과 함께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 진중권 前 교수는 “디지털 시대를 맞이하면서 가짜와 진짜가 섞이는 중첩된 현상이 일어났다”며 “음모론, 뉴스 등 절반은 사실, 절반은 허구로 가짜와 진짜가 중첩되어 새로운 현실로 자리잡았다”고 현 상황을 해석했다.

❍ 이어 “대중은 듣기 싫은 사실을 듣기 싫어한다. 듣기 싫은 사실보다도 듣기 좋은 허구를 원한다”며 “뉴스를 일종의 문화 콘텐츠로 생각하고 목숨 걸고 사실을 얘기하는 기자들은 오히려 욕을 먹고, 듣기 좋은 거짓말을 해 준 사람들은 칭찬받고 돈을 번다”며 이러한 상황을 ‘탈진실의 상황’이라 설명했다.

❍ 특히 “조국씨와 추미애씨는 자기변명을 위해 판타지를 구성했다”며 “자기가 잘못하지 않은 대안적인 세계를 만들어놓고 국민을 이주시키려 한다”고 지적했다.

❍ 이어 “곽노현 전 서울시교육감 사건에서 탈진실의 싹을 봤다”면서 “진보가 부정한 일을 했음에도, 이를 사과하지 않고 오히려 곽노현은 무죄라고 편을 들었다”고 지적했다.

❍ 그리고 “민주당 의원들은 뉴스공장에 한번 나가는 것이 성은(聖恩)을 입는 것으로 여긴다”며 “뉴스공장, 유시민 알릴레오, 다스뵈이다 이런 곳들에서 사실이 아닌 뉴스를 만드는데, 여기서 하는 얘기가 국회 질의에서 나왔다”며 ‘완전 돌아버렸다’고 비판했다.

❍ 또 “대통령이 없는 자리에 추미애 법무부장관이 칼춤을 춘다”며“대통령은 항상 폼 잡는 자리에만 나타나고 대답해야 하는 자리엔 항상 없다”고 비판했다.

❍ 이어 “허울 껍데기인 대통령이 586에 얹혀 아무 결정권한이 없다”며 “그것이 윤미향, 추미애, 조국 등을 정리 못하는 이유”이며 “울컥울컥하는 신파를 연출하는 것이 바로 탁현민”이라고 말했다.

❍ 아울러 “가덕도 신공항 등 국가적인 사업은 전국민의 세금이 들어가므로 국가적 이익을 위해 해야 되는데, 권력을 잡기 위한 수단으로만 보고 있다”며 “지금까지 이렇게 지어진 공항이 수없이 많은데, 전세계에서 공항을 고추말리는데 쓰는 곳은 우리나라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 또,“문재인 정권 지지율이 40%대 아래로 내려가지 않으므로 중도층을 포기하고 거짓말을 가지고 지지층을 결집한다”며 “탈진실로 집권할 수 있다는 것을 트럼프와 현 정권이 보여줬다”고 꼬집었다.

❍ 그리고 이러한 콘크리트 지지층을 무너뜨리기 위해서는 “대안현실, 세계관을 만들어 줘야 한다”며 “프레임의 허구성을 폭로해야 한 뒤 프레임 전체를 들어내고 사실과 원칙, 가치에 입각한 대안적 프레임을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 국민미래포럼은 대한민국의 시급한 의제를 선정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초당적 국회의원 연구단체이며, 정책세미나는 매달 첫째주·셋째주 금요일에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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