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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보 단독후보지 선정하고, 인센티브는 의성이 다 가져라
2020년 06월 30일 (화) 16:50:55 군위군 webmaster@dgn.or.kr
-군위군, 공동후보지를 전제로 한 논의에 참여 않기로-

□ 지난 6월 26일에 개최된 이전부지 선정실무위원회의 결과에 대하여 2만4천 군위군민과 함께 깊은 유감을 표명합니다.
군위 우보 단독후보지가 주민투표의 정당성을 갖추었으며, 법에 적법함에도 대구공항 이전부지로 부적합하다는 선정실무위원회의 결론은 특별법은 물론 주민투표마저 무시하는 처사입니다.

□ 지금의 갈등을 예상하여 예비이전후보지 단계부터 반대해온 우리군의 의견을 묵살하고, 지금까지 끌고 온 것을 보면 군위 우보 단독후보지는 구색 맞추기에 지나지 않았는지 그 배경을 의심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 최근 경북도의 행보를 보면 법률적, 사실관계에 대한 시시비비는 접어두고 무조건적인 한쪽 편들기로 경북 내에서 군위군은 없는 것 같아 군위군민의 가슴은 멍울이 지고 있습니다.
이 고립에서 우리 군의 정의로운 외침은 한낱 작은 지자체의 고집으로만 비춰지고 있어 안타깝습니다.

□ 법률적인 부분을 접어두더라도, 우리는 절대 공동후보지를 신청할 수 없습니다. 진정으로 대구경북의 미래를 생각한다면 새로운 대구공항은 군위 우보 단독후보지여야 합니다.
민항 활성화에 가장 큰 기반인 50km 반경내 인구수가 353만명으로 공동후보지 169만명의 2배이며, 비행안전에 가장 중요한 안개일수는 5일로 공동후보지 58.8일보다 무려 11배가 적은 것 등이 그 이유입니다.
다시한번 냉철하게 판단하여 발전된 대구경북을 다음세대에 넘겨 줄 수 있기를 고대합니다.

□ 군위군은 군민의 뜻을 거스르는 공동후보지를 전제로 한 어떠한 논의에도 참여하지 않기로 결정하였습니다.
군위군이 의성군에게 제안합니다.
통합신공항 이전부지는 군위 우보 단독후보지를 선정하고 모든 인센티브는 의성군이 가져가기를 제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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