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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와중 대구시장 보좌관 골프회동, 사표처리로 넘길 일 아니라 대구시 자성의 계기 삼아야
2020년 05월 13일 (수) 15:02:14 DGN webmaster@dgn.or.kr
권영진 대구시장의 보좌관이 지난달 25일 골프회동을 벌인 일이 뒤늦게 밝혀지며 논란이 되자 사퇴하였다. 골프회동이 있었던 4월 25일은 대구에 코로나 신규 확진자가 3명 발생하였으며 사회적 거리두기가 지속되던 시점이었다.

대구시민들에게는 사회적 거리두기는 물론 논란이 일어 철회한 마스크착용 행정명령 등과 같은 강도 높은 코로나 확산예방에 동참할 것을 주장하면서 정작 자신의 주변은 돌아보지 못하는 권영진 시장에게 깊은 유감을 전한다.

코로나19 사태 후 대구지역 일부 공무원들의 연이은 도덕적 해이는 대구시 행정수장인 권영진 시장의 책임이다. 공무원들에게는 관대하고 100일을 넘게 서로 조심 또 조심하며 코로나 재유행의 위험의 불안을 안고 사는 시민에게 엄격하며 코로나19사태 관련 대구시의 행정무능을 꼬집은 언론을 고발하는 등 대구시장의 납득할 수 없는 행보가 현재 대구시의 행정이 방향성을 잃고 무책임과 무능으로 얼룩져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권영진 시장은 보좌관의 골프회동 사건을 단순히 사표처리로 유야무야하지 말고 자성의 계기로 삼기 바란다.


2020. 5. 13

더불어민주당 대구광역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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