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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현장에서 진단하는 고추병해충 및 생리장해 도감 발행
2020년 01월 31일 (금) 09:31:04 영양군 webmaster@dgn.or.kr
   
▲ 사진 : 영양군 제공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고추재배농가가 현장에서 정확한 임상진단을 할 수 있도록 돕는 ‘고추병해충 및 생리장해 원색 도감’을 발간하여 농가 활용에 따른 고품질 고추 생산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제까지 발행돼 온 고추 병해충 도감과는 달리 이 도감은 영양지역에서 발생되는 고추 병·해충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기록해 지역 고추재배 농가에 더욱 유용할 것으로 기대된다.

영양은 전국적으로 고품질 고추로 유명한 산지로 농가 소득 점유율이 가장 높은 농산물이지만, 고추재배 포장에 발생하는 병해충은 발생 지역과 시기, 재배환경, 관리 형태 등에 따라 다르게 나타나고 있어 재배농가에서 항상 애로를 느끼는 부분이다.

이런 애로 사항을 영양군 농업기술센터에서 발간한 ‘고추병해충 및 생리장해 원색 도감’이 해결해 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에 발간한 도감의 주요 내용은 영양지역에서 재배 중인 고추에서 가장 문제가 되고 있는 고추 부위별 병해의 이해와 방제법, 충의 가해 양상과 방제법, 생리장해의 원인과 해결 등을 수록하여 농업인이 현장에서 손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하는데 초점을 맞추었다.

공동 저술 형태로 이번에 발간된 도감은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경상북도농업기술원 영양고추연구소와 경북대학교, 안동대학교, 영양군농업기술센터가 공동으로 참여하여 완성도를 높였다.

영양군 농업기술센터에서는 ‘고추병해충 및 생리장해 원색 도감’을 2020년 새해농업인실용교육 고추반에 참석하는 전 농업인에게 배부하여 고추재배 농가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임숙자 영양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 책을 이용하여 고추 재배농가가 적기에 병해충을 방제할 수 있게 된다면 안전한 고품질 고추 생산으로 농가 소득증대를 이끌어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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