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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대구시당, 올해 첫 18세 청소년 입당 의사 밝혀
2020년 01월 07일 (화) 21:10:01 DGN webmaster@dgn.or.kr
정의당은 7일 국회에서 지난해 말 공직선거법 개정으로 4·15 총선에서 선거권을 갖게 된 만 18세 청소년 10여명의 입당식을 개최했다. 아울러 대구에서도 첫 번째 18세 청소년 입당자가 직접 대구시당으로 입당 의사를 밝혀왔다. 주인공은 수성구에 살고 있는 유성현씨이다.

유성현씨는 현재 영국에서 유학중이며 잠시 방학을 맞이하여 한국에 들어온 시간을 이용해 정의당 대구시당에 입당 의사를 전해왔다. 또한 정의당에 입당하게 된 이유와 소감을 직접 작성해 서면으로 제출했다. 소감문에서 유씨는 어렸을 적부터 해외 유학과 봉사활동, 청소년 단체 활동으로 다양한 경험을 했고 거기서 배운 많은 것들 중에 사회에는 수많은 불평등이 존재한다는 것이 가장 충격적이었다고 했다. 불평등을 완전히 없애는 것은 불가능하지만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해야 하고 그 힘은 ‘정치’에서 나온다고 믿고 있다고 했다. 선거법 개정으로 청소년이 정치에 참여해서 자신의 의사를 표현할 길이 열렸음으로 본인은 사회에 청소년들의 목소리를 조금이라도 반영하고, 사회의 진정한 일원이 되기 위해, 그리고 평등한 사회를 만드는데 일조하기 위해 정의당에 입당하고자 한다고 했다.

정의당 대구시당은 18세 청소년 중 처음으로 입당 의사를 밝혀온 유성현씨를 진심으로 환영한다. 이를 시작으로 대구에서도 많은 청소년 유권자들이 정의당에 입당하기를 희망한다. 아울러 정의당 대구시당은 만 16세로 선거권을 더 인하하고 만 18세로 피선거권 확대를 주장하며 이를 위해 계속 노력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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