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일: 2020.2.17 월 09:08
> 뉴스 > 뉴스 > 국회
     
유승민 주도 '새보수당' 창당
2020년 01월 05일 (일) 17:00:44 박연찬 기자 webmaster@dgn.or.kr
   
유승민 "8석을 80석으로 만들겠다"

유승민 의원이 주도하고 있는 새로운보수당이 5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중앙당 창당대회를 열고 공식 출범했다.

새보수당은 이날 창당대회에서 8명으로 구성된 공동대표단을 구성, 본격적인 출발을 알렸다. 공동대표단은 오신환·유의동·하태경·정운천·지상욱 의원 등 5명의 초·재선 의원들과 이준석 젊은정당비전위원장 등 원외 인사 3명 등이다. 이들이 돌아가며 한 달씩 '책임대표'를 맡고, 첫 책임대표는 창당준비위원장인 하태경 의원이 맡기로 했다.

지역에서는 대구시당 준비위원장을 맡은 강대식 전 동구청장, 윤순영 전 중구청장, 김희국 전 국회의원, 송세달 전 대구시당 사무처장 등이 참석했다.

대구시당위원장도 맡고 있는 유승민 의원은 이날 창당대회에서 "현역 의원 8석을 80석으로 만들겠다"며 "3년 넘은 세월을 걸어왔는데 이제 두려울 게 뭐가 있겠나. 같이 앞으로 직진만 하자"고 당부했다.

유 의원은 특히 "바른정당을 만들기 위해 자유한국당을 탈당했던 많은 분들이 다시 돌아가서 개혁하겠다' 했지만 한국당이 개혁이 됐느냐"고 지적하고, “자신이 가다가 죽으면 후배가 그 길을 갈 것이고, 한사람씩 가다보면 대한민국 정치가 바뀌어 있을 것이라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현역 의원 8명이 속해있는 새로운보수당은 더불어민주당, 자유한국당, 바른미래당에 이어 원내 4당의 지위를 갖게 됐다.

한편 이날 새보수당 창당 대회에는 청와대에서 강기정 정무수석이 참석했고, 문재인 대통령과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는 축하 화환을 보냈다. 그러나 한국당과 새보수당과 갈라선 바른미래당 손학규 대표 측도 화환을 보내진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박연찬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DGN(http://www.dgn.or.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전체기사의견(0)  
전체기사의견(0)
DGN 우)42020 대구시 수성구 동대구로 390, 1502호(범어동, 범어타워) TEL: 053)751-3657 | FAX: 053-759-3657
등록번호 : 대구 아 00019 | 등록일자 : 2008년5월13일 | 발행·편집인 : 박연찬 | 청소년보호정책 담당자 : 박연찬
Copyright 2008 by DGN. DGN 기사등 모든 컨텐츠에 대한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를 금합니다. mail to webmaster@dgn.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