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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재 의원, 지역경제 회복 위한 세정지원 강화 필요
2019년 10월 17일 (목) 12:25:22 DGN webmaster@dgn.or.kr
자유한국당 박명재 의원은 17일 “대구·경북지역은 산업기반이 취약하고 경기에 민감한 중소기업 및 영세자영업자의 비중이 높아 적극적인 세정지원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박 의원은 이날 대구지방국세청 국정감사에서 “대구경북은 자동차 부품, 철강, 전자 등 지역 주력산업의 침체에 따른 내수 부진 등으로 경영애로를 겪고 있으며, 2016년 경주지진에 이은 서문시장화재와 2017년 포항지진, 지난해와 올해 영덕 태풍피해 등 거듭되는 재해로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박 의원은 특히 “포항은 지진의 영향으로 주택거래 건수가 급격히 감소하는 등 부동산 경기가 악화됨에 따라 건설업 불황이 지속되고 있다‘며 ”지진발생 전후로 나눠 주택거래건수를 비교해 보면 2016년 11월부터 2017년 10월까지 7,520건이었지만 지진이 일어난 2017년 11월부터 2018년10월까지는 5,753건으로 23.5%가 급감하고 장기간의 경기침체는 소비심리에도 부정적 영향을 끼쳐 음식숙박업체 등 영세자영업자들까지 상당한 어려움을 호소하는 실정“이라고 덧붙였다.

박 의원은 “대구청의 관할지역들은 각종재해로 더 어렵다. 자금사정이 어려운 자영업자들이나 지역의 유망 중소기업, 경영애로 기업들이 경영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조사부담을 완화하고, 선제적·실질적·창의적인 세정지원을 계속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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