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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진 의원, “충남, 최근 5년간 스쿨존 과속 17배 증가”
2019년 10월 15일 (화) 12:10:59 DGN webmaster@dgn.or.kr
과속 단속 강화, 운전자 의식 계도 등 대책 마련 시급
“충남도 전체 과속 단속 건수 올해 말까지 100만 건 넘어설 것”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조원진 의원(우리공화당, 대구달서구병)이 15일 충남지방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아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충남지역의 스쿨존에서 과속 무인카메라 단속 건수가 17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조원진 의원은 “스쿨존 과속 무인카메라 단속 건수가 2014년 2,732건이었으나 2018년에는 46,184건으로 17배 가까이 증가했다.”면서 “2014년부터 스쿨존 과속 단속 건수가 매년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어 대책마련이 시급하다”고 지적했다.

또한 스쿨존을 포함한 충남지역 전체의 과속 건수도 매년 증가 추세인 것으로 나타나 도민들의 불안을 증폭시키고 있다.

조원진 의원은 “충남지역 전체의 과속 단속 현황을 살펴보면 2014년부터 감소 없이 매년 증가해 올해는 6월 말 기준으로 50만 건 이상이 적발되었고, 이 추세라면 연말까지는 100만 건을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며 “과속을 줄이기 위한 운전자 의식계도 등 관계기관의 발 빠른 대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조원진 의원은 “최근 충남도내 스쿨존에서 어린이 사망사고가 있었던 만큼 철저한 재발방지 대책이 필요하다.”며 “스쿨존을 비롯한 충남지역 전체에서 과속을 줄이기 위한 방안 마련이 시급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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