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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대 태권도 시범단, US오픈 태권도 한마당서 명성 재확인
2019년 08월 14일 (수) 15:54:49 DGN webmaster@dgn.or.kr
   
- 계명대 태권도 시범단, ‘제11회 US오픈 태권도 한마당’개막공연 초청팀으로 참가
- 개인전에 참가한 계명대 태권도 시범단 학생들 지정품새, 개인종합 격파 등에서
1위를 차지하며 우수한 성적 거둬

계명대 태권도 시범단이 ‘제11회 US오픈 태권도 한마당’에서 실력을 입증하며 그 명성을 재확인했다.

지난 7월 25일(목)부터 27일(토)까지 미국 콜로라도 스프링스 브로드무어 월드 아레나에서 열린 ‘제11회 US오픈 태권도 한마당’은 미국 45개 주 선수들과 한국, 캐나다, 중국, 인도네시아 등 21개국에서 1,50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품새, 송판격파, 발차기, 팀 데모 등 20여 종목에서 경연을 펼쳤다.

개막식에는 이동섭 의원(바른미래당, 태권도 공인 9단)을 비롯해 김영주 의원(더불어민주당), 윤관석 의원(더불어민주당), 주한미국대사를 역임한 크리토퍼 힐 전 북핵6자회담 미 수석대표 부부를 비롯해 약 3,000명이 참석하는 등 대규모로 진행됐다.

계명대 태권도 시범단은 개막공연 초청팀으로 참가해 품새와 태권도 시범 등의 공연을 펼쳐 개막식에 참석한 선수와 관중들로부터 기립박수를 받으며 실력을 입증했다. 3일 동안 진행된 경연대회에는 계명대 태권도 시범단 소속 선수들이 참가해 우수한 성적으로 대회를 휩쓸었다.

지정품새 종목에서 권동원(남, 20세, 태권도학과 1학년) 선수가 남자부문, 김아랑(여, 20세, 태권도학과 1학년) 선수가 여자부문에서 1위를 차지하고, 성상엽(남, 20세, 태권도학과 1학년) 선수는 남자부문 2위를 차지했다. 개인종합격파 종목에서는 전재훈(남, 21세, 태권도학과 2학년) 선수가 남자부문, 차예림(여, 23세, 태권도학과 4학년) 선수가 여자부문에서 각각 1위의 영광을 안았다.

권동원 선수는 “이렇게 큰 대회에 개막식 공연 초청만으로도 영광스러운데 대회에서 수상까지 하게 돼 기쁘다.”며, “태권도시범단으로써 태권도의 우수성을 알리는데 노력하고 선배들이 만들어 놓은 명성에 누가 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계명대 태권도학과는 1996년 지방 대학에서는 최초로 신설되어 지역 저변확대와 태권도 발전에 중심이 되고 있다. 태권도시범단은 1998년에 정식으로 창단되어 현재 40여 명이 활동 하고 있으며 각종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 있을 뿐만 아니라 태권도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국내외에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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