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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겸 의원, 내년 총선 민주당 TK 의석, 한국당 절반은 돼야
2019년 07월 12일 (금) 21:07:54 DGN webmaster@dgn.or.kr
   
더불어민주당 김부겸 의원은 “내년 총선에서 민주당 TK 의석이 한국당 절반은 돼야 않겠나”라고 희망을 피력했다.

김 의원은 12일 대구기자들과 가진 오찬간담회에서 "대구경북은 한국당 지지율이 50%, 민주당 지지율이 25%에 달한다"고 각종 여론조사 결과를 근거로 소개하고, "내년 총선에서 이 비율만큼 (의석을) 가져가야 하지 않겠나“라며 이같이 말했다.

김 의원은 "(여론조사 결과처럼)대구·경북 민심과 수도권 민심에 차이가 있는 게 사실이지만 내년 총선에 TK 모든 지역구에 민주당 후보를 내는 게 목표"라고 밝혔다.

김 의원은 또 지역 최대 현안인 신공항 문제과 관련해서는 "동남권 신공항 결론이 먼저 나야 한다. 대구공항 이전 문제가 우선시되는 것은 순서가 아니다"라고 밝혔다.

그는 "군 공항만 받을 곳이 없어 민간공항과 군 공항 분리 이전은 불가능하지 않느냐"고 반문하고 "대구시장과 경북도지사가 열심히 하는데, 정치인인 내가 대구공항 이전 문제에 대해 자꾸 언급하면 발목을 잡는 것 같이 비칠 수 있어 말을 아껴왔다"고 했다.

문재인 정부 초대 행정안전부 장관을 마친 김 의원은 "이제부터 (대구에서) 본격적으로 활동하겠다"고 말하고, 이날 오후 7시30분부터 대구 수성구청에서 '직장인과 청년을 위한 주민간담회·의정보고회'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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