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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대구·경북발전협의회 의원 문대통령에 신공항문제 공개질의
2019년 02월 21일 (목) 17:02:10 박연찬 기자 webmaster@dgn.or.kr
자유한국당 대구·경북지역 국회의원들이 21일 영남권 신공항 건설을 두고 문재인 대통령의 입장에 대해 공개 질의했다.

자유한국당 대구·경북 의원 22명으로 구성된 대구·경북발전협의회 회장인 주호영 의원은 이날 국회를 방문한 강기정 청와대 정무수석에게 ‘대통령에 대한 질의서’를 전달했다.

질의서에서 대구·경북지역 의원들은 “대통령께서는 지난 2월 13일 부산을 방문하셔서 “(김해신공항에 대한 부산·울산·경남의) 검증결과를 놓고 5개 광역자치단체의 뜻이 하나로 모인다면 결정이 수월해 질 것이고, 만약에 생각이 다르다면 부득이 총리실 산하로 승격해서 검증논의를 결정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씀하신 바 있다“며 이에 대한 진의를 구체적으로 밝혀줄 것을 공개 질문했다.

의원들은 또한 “공인되고 합의된 최고의 국제 전문기관의 장기간 연구조사 결과에 대하여 또 다른 검증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느냐”며 “또 다른 검증이 필요하다면 그 이유와 방법은 무엇이며 이에 따른 사업지연에 대한 대책은 무엇인지”도 물었다.

그러면서 의원들은 “국방부과 총리실의 미온적 대처로 사업추진이 지연되고 있는 「대구공항통합이전」 계획에 변동이 없는지, 변동이 없다면 신속한 추진을 위하여 어떤 방안을 마련하고 있는지”를 질문하고, “영남지역 5개 시‧도민이 더 이상 분열과 갈등을 되풀이 하지 않고, 「김해신공항 건설」과 「대구공항통합이전」이 영남지역의 미래 항공수요를 분담처리하면서 지역의 발전을 이끌어 나갈 핵심 인프라로서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대통령께서 분명하고 확고한 의지로서 이 문제에 임해달라”고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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