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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봉호 선요양병원 병원장 대구 131번째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으로 가입
2018년 12월 27일 (목) 16:43:23 DGN webmaster@dgn.or.kr

평소 해외선교봉사, 노숙자·농촌 의료봉사 등으로 나눔 실천 이어와
“내가 못 보는 곳에도 도움이 필요할 것이다”라는 생각에 거액기부 결정
어릴 때 부터 슈바이처 같은 의사를 꿈꿔

“내가 알지 못하는 곳에도 도움의 손길이 닿았으면 좋겠습니다”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직무대행 김수학)는 26일(수) 오후, 경산시 삼북동에 위치한 선요양병원에서 윤봉호 선요양병원 병원장, 이희정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사회복지공동모금회 1억이상 고액기부자 클럽인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 가입식을 가졌다. 대구에서 131번째 회원이다.

1966년생인 윤봉호 병원장은 대구 신천동에서 태어난 대구 토박이다.

어릴 적 좋지 못한 가정형편과 건강하지 못했던 윤 병원장은 어머니의 등에 업혀 여러 병원을 전전하며 성장해 왔다.

그러던 중 다른 의사들과는 다르게 밤새도록 옆에서 진료하며 극진히 간호 해 주던 의사선생님을 알게 되었고 나중에 성장하면 슈바이처 같은 의사가 되는 목표를 세워 열심히 학업을 정진 해 왔다.

그 후 대구 영진고등학교, 경북대학교 의과대학(외과전공)를 졸업 해 의사가 된 윤 병원장은 다양한 병원들에 근무하여 의료적 경험들을 쌓아 왔으며, 2014년 9월부터 선요양병원 병원장, 2018년 5월부터는 의료법인 이레의료재단 이사장으로 근무하며 환자를 돌보고 있다.

윤 병원장은 바쁜 진료 중에도 슈바이쳐 같은 의사가 되기 위한 어릴 적 꿈을 이루기 위해 꾸준한 나눔을 실천 해 왔다.

1) 외국인 노동자 무료진료
2) 대구역 지하철에서의 노숙자 무료진료
3) 삼척ㆍ율곡ㆍ성주 등 농촌의료봉사, 북한ㆍ필리핀ㆍ태국ㆍ사이판 해외의료봉사
4) 장애인 생활시설 무료진료 등 의료봉사를 꾸준히 실천 해 왔으며, 보이지 않는 곳에서 금전적인 나눔 또한 실천 해 왔다.

그러던 중 올 해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연말 캠페인이 전년 보다 저조 해 대구의 나눔 문화를 이어가고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해,

그리고 본인이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분야 외에 보지 못하는 곳에서도 많은 도움이 필요하다는 것을 깨달아 평소 고민하고 있던 아너소사이어티 가입을 결심, 대구의 131번째 회원으로 이름을 올리게 됐다.

“함께 나눌 수 있는 나는 진정 행복한 사람입니다. 앞으로도 더불어 행복한 사회를 위해 다양한 나눔을 실천하겠습니다”

대구 131번째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인 윤봉호 병원장이 대구시민들에게 전하는 나눔메세지다.

아너소사이어티(Honor Socity)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사회지도층이 사회문제에 관심을 갖고 나눔운동에 참여, ‘노블리스 오블리주’를 실천할 수 있도록 만든 개인고액기부자들의 모임으로 1억원 이상 기부 또는 약정 (5년)할 경우 회원으로 가입할 수 있다.

전국에는 1,980여명의 회원이 함께 하고 있으며, 대구에는 131명의 회원이 함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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