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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픈 대구, 미래 먹거리가 살길이다!
2018년 11월 08일 (목) 16:17:26 대구시의회 webmaster@dgn.or.kr
- 경제환경위원회, 2018년 미래산업추진본부 행정사무감사 실시 -

대구광역시의회 경제환경위원회(위원장 하병문)는 11. 8(목) 실시한 미래산업추진본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기존 산업 추진으로는 대구시 발전에 한계가 있음을 지적하고, 4차 산업혁명시대를 맞이하여 미래먹거리 산업에 대한 대구시의 철저한 준비와 능동적인 대응을 촉구하였다. 특히, 대구시가 적극적으로 투자하고 있는 전기자동차, 스마트시티, 의료분야 등에 대하여 집중적으로 지적을 하였으며, 또한 향후 대구가 미래 먹거리 산업으로 앞서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 하병문 의원 – 대구시 첨단의료 복합단지를 총괄하고 미래 첨단의료산업분야 연구를 지원하면서 대구시 출연금으로 70억원이나 운영비를 지원받고 있는 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의 예산대비 실적 및 성과가 저조함을 질타하고, R&D 사업강화, 수익사업 확대 등을 통하여 재단 자립화 대책을 촉구하였다.
한편, 금년도에 경제환경위원회 의원발의로「스마트 도시 조성 및 운영 조례」를 제정하였고, ‘스마트시티 국가전략프로젝트 연구개발 실증도시’로 선정된 것을 시발점으로 삼아 전국적으로 대구가 사업을 확산시킬 수 있도록 적극 주문하였다.
이와 더불어, 전기차가 보급됨으로써 기존 내연기관 부품하청업체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음을 지적하며 TP, 지능형 자동차 부품연구원 등 연구를 통하여, 1차기업뿐만 아니라 소규모 기업들도 지원하여 함께 상생할 수 있는 방안 마련을 촉구하였다.

○ 장상수 의원 – 고령화시대를 맞이하여 시니어 산업분야 또한 미래를 위한 먹거리 산업으로 충분히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잠재력이 있다는 것을 강조하고, 지난 2007년부터 사업을 추진하여 약 150억원 예산을 투입하여 사업의 결실을 맺지도 못하고 내년 3월 사업이 종료되는 시니어체험관 사업에 대하여 날카롭게 질타하고 대구시의 책임과 보완할 수 있는 대책을 적극 촉구했다.
한편, 내년도에 총사업비 100억원을 투입하여 약령시에 준공되는 한방 의료체험타운이 인근 한의학 박물관과 기능중복 및 사업성공 가능성을 지적하며, 향후 적극적인 홍보와 내실있는 운영으로 약령시 및 대구경제 발전에 이바지 해 줄 것을 당부했다.

○ 이태손 의원 – 대구시가 전기자동차 보급률을 높이는 정책에만 집중하고 운행환경이나 인프라 구축 사업에는 상대적으로 사업추진 의지가 약한 것을 질타하며, 궁극적으로 전기자동차 선도도시가 되기 위해서는 운전자들이 편리한 환경이 조성되어야 하므로 보급률도 중요하지만 환경 및 인프라 구축관련 대책을 추가로 마련할 것을 촉구하였다.
이와 더불어, 의료산업 및 해외 의료관광 활성화를 위하여 금년도에 해외의료인들을 초청하여 처음으로 추진하는 ‘2018 아 ․ 태 안티에이징 코스’사업에 대하여 의료기술 교류 및 역량을 적극적으로 홍보하여 국제의료관광 사업이 발전 될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해 줄 것을 주문했다.

○ 홍인표 의원 – 스마트시티 조성 시범사업 중 상수도 원격검침 사업의 단일성 문제를 지적하며, 사업을 추진할 때 전기, 가스, 오폐수 등 생활시설과 접목하여 사업을 펼쳐 줄 것을 주문하고, 스마트 공원, 스마트 파킹사업 등 시범사업 내용 등을 시민들이 인지할 수 있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전반적인 사업을 면밀히 검토해 줄 것을 촉구하였다.
또한 스마트시티 조성 시범사업과 같은 미래 신사업이 추진됨으로 인해 기존 일자리가 없어지는 것에 대한 우려와 과도기 단계 대응 문제를 지적하면서 대구시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장기적인 계획을 수립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이와 더불어 약령시 활성화 문제에 대하여 기관간 협조를 당부하며, 극심한 주차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대책을 마련하여 줄 것을 강조하였다.


○ 김동식 의원 – 전기화물차 생산업체로 제인모터스와 계약하여 국토부 인증을 통과하였는데, 국토부 인증은 과속제어장치 복귀 능력시험, ABS 제동장치 시험, 속도계 시험, 최고속도 제한장치 시험 등 기존 차량에 대한 성능 시험으로 중요한 것은 환경부 인증 통과라는 강조하면서, 환경부 인증이 끝나기 전에 별다른 성과없이 제인모터스의 1차 연구개발 사업이 종료되었다는 것은 문제가 있음을 지적하였다.
또한, 대기업 자동차를 개조하여 만든 전기화물차가 1회충전거리 120km 밖에 되지 않고, 화물차로서 역할이 충분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주)쿠팡이 제인모터스에서 생산한 전기화물차를 구입하기로 한 것은 국가산단 부지를 용도 변경하여 확보 받는 등 대구시의 특혜 의혹 문제를 질타하고, 향후 제대로 된 계획을 세워 추진할 것을 촉구했다.

○ 서호영 의원 – 내년 말에 종료되는 르노-대동공업 컨소시엄 1톤급 경상용 전기자동차 개발사업의 진행상황과 당초 계획(1회 충전시 이동 거리250km)에 못 미칠 것으로 예상되는 연구성과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하고 남은 기간 동안 성과달성을 위해 힘써 줄 것을 주문하였다.
또한, 대구시가 4차산업혁명에 대응하기 위해 구성한 미래산업육성추진단의 기능에 대하여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고, 미래산업 추진의 컨트롤타워로서의 충실한 역할을 주문하면서 전국 최초로 추진단 조직을 운영하는 만큼 타 지자체보다 차별화되고 앞서나갈 수 있는 전략마련을 촉구하였다.
한편 도시미관을 개선하고 시민들의 안전과 생명을 보호하기 위한 배전선로 지중화 사업이 전국 최하위 수준으로 매우 부진함을 질타하고, 사업추진 의지를 가지고 적극적으로 사업을 발굴하여 전국적인 오명을 벗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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