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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대 독도연구소, ‘日 독도교육 대응’ 학술대회 개최
2018년 10월 23일 (화) 10:47:46 DGN webmaster@dgn.or.kr
26일 영남대 법학전문대학원 2층 영상회의실
日 교과서에 독도 영유권 주장 게재 의무화…‘분석 및 전략적 대응방안’ 모색

교육부 정책중점연구소인 영남대 독도연구소(소장 최재목)가 ‘일본의 독도 교육 강화와 대응방향’이라는 주제로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는 10월 26일 13시부터 18시 30분까지 영남대 법학전문대학원 2층 영상회의실에서 개최된다.

지난 3월 30일 일본 문부과학성은 고등학교 󰡔학습지도요령󰡕 개정판을 확정·고시한데 이어, 7월 14일에는 고등학교 󰡔학습지도요령해설서󰡕 개정판을 고시함으로써 일본의 모든 초중고 사회과 교과서에서 ‘죽도(독도)는 일본 고유의 영토’라고 기술할 것을 법적으로 의무화하며 독도 영유권 주장을 공고히 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이번 학술대회가 일본의 학습지도요령 및 해설서 내용을 분석하고, 일본 정부 및 시마네현 독도교육의 현황을 분석 우리의 대응방안을 모색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학술대회에서는 <일본 ‘학습지도요령’ 개정과 독도교육의 변화>(남상구, 동북아역사재단), <일본 역사교과서의 독도 관련 내용 분석>(김영수, 동북아역사재단), <일본 중학교 독도교육의 실태와 향후 변화>(박지영, 영남대 독도연구소), <일본 시마네현의 독도교육: 현황과 방향성>(송휘영, 영남대 독도연구소), <한국지리 교과서의 동해 표기 내용과 개선 방향>(심정보, 서원대)에 대해 가각 주제발표한다.

영남대 독도연구소 최재목 소장(철학과 교수)은 “2020년부터는 일본의 모든 초중고 교과서에서 독도 영유권 주장을 싣게 되는 등 일본 정부는 날이 갈수록 교육 우경화를 가속화하고 있다.”면서 “우리의 전략적 대응과 정책기조에 대한 점검이 그 어느 때보다 필요한 시기다. 이번 학술대회가 독도에 대한 왜곡 교육의 실상을 밝히고, 우리나라 독도교육의 과제를 검토하고 공유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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