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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상섭 경북교육감 예비후보, “학생들이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학교를 만들겠다”
2018년 04월 16일 (월) 18:51:34 DGN webmaster@dgn.or.kr

안상섭 경북교육감 예비후보는 16일 보도자료를 통해 "세월호 4주기를 추도하면서 이런 일이 다시는 있어서는 안된다"며, 이를 예방하기 위해 학생과 학부모가 안심하는 학교를 만들기 위한 ‘안전하고 건강한 학교’ 정책 공약을 발표했다.

안상섭 예비후보는 우선 4년 전 사고에 희생되었던 학생들과 일반인들을 추모하면서 “세월호 참사는 미리 예방할 수 있었던 인재이며, 국가와 정부의 국가 재난에 대한 예방 매뉴얼 필요성을 강조하는 사안”이라고 지적하고, “교육 측면에서 문제를 살펴본다면 학생 안전 매뉴얼의 부재 및 안전 교육의 부재라고 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번 4주기를 반면교사삼아 다시는 학생들이 어른들의 무능함과 무책임함에 희생되어서는 안된다”고 강조하고, “교육감으로서 할 일은 학생과 학부모가 학교를 안전한 장소로 인식하며 안심할 수 있도록 교육행정은 안전에 항상 대비해야 하며, 어떤 상황에도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학생 안전 매뉴얼을 수립해야 한다”면서 ‘안전하고 건강한 학교’를 만들기 위한 정책 공약을 발표했다.

주요 공약으로는 ▢ 건강과 안전을 해치는 위협으로부터 ‘안심시설’ ▢ 물리적, 정서적 학교폭력으로부터의 ‘안심교실’ ▢ 이념 편향으로 부터의 ‘안심학습’ ▢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 ‘안심급식’ ▢ 교통, 재난, 범죄로 부터의 ‘안심학교’등이다.

안 예비후보는 “결국 학생들이 안심하고 학교에 다니고, 학부모가 안심하고 학교에 학생을 보낼 수 있도록 하는 것은 교육이 담당해야할 의무이자 책임이다”라며, “교육행정의 위기 대처 능력을 향상시켜야 하고 일선 교사들도 단체 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에 대한 대처 능력을 강화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작년 포항에서 지진으로 인한 자연적 재해와 ‘세월호 참사’나 ‘서울 방배초 초등생 인질극’ 같은 인재에 학생들이 희생되는 것을 막기 위해서 “학생 안전과 관련된 교육청 차원의 매뉴얼을 통해 학생 안전사고의 예방과 신속한 대처를 이끌 것이며 학생 생활 전반에 적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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