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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단장한 동대구역 광장, 시민들을 위한 공간으로 운영된다
2018년 03월 26일 (월) 23:12:43 대구시의회 webmaster@dgn.or.kr
- 대구시의회, 강신혁 의원이 대표발의 한『동대구역 광장 관리 조례안』원안가결 -

대구시의회 강신혁 의원(교육위원회, 동구)이 새롭게 단장한 동대구역 광장을 공익적인 목적과 문화예술을 비롯한 시민들의 자유로운 활동공간으로 관리해 나가는 것을 내용을 골자로 대표발의 한 ‘대구광역시 동대구역 광장 관리 조례안’이 26일 열린 대구시의회 본회의에서 원안으로 가결되었다.

○ 강신혁 의원은 “대구시가 동대구역복합환승센터 건립과 함께 6년여에 걸쳐 추진해왔던 동대구역 고가교 개체공사가 작년 말 완료됨에 따라 동대구역 광장이 완전히 새롭게 태어났지만, 광장의 사용과 관리에 대한 규정이 마련되어 있지 않아, 광장이 당초의 목적대로 활용되지 못한 채, 시민들과 이용객들의 이용편의 침해 등 관리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어 왔다”며, 조례 제정에 나선 배경을 설명했다.

○ 강 의원은 “동대구역은 신암동 등 동구지역 뿐만 아니라, 대구·경북과 경남지역 등 영남지역을 대표하는 관문인 만큼, 막대한 예산이 투입된 광장이 제 기능을 다 할 수 있도록, 관리기준을 조속하게 마련해야 한다”며, 조례의 필요성을 재차 강조했다.

○ 조례에는 광장의 사용신청과 허가에 대한 사항, 사용요금과 사용자의 의무사항 등 공익적이고 공정한 사용과 함께 이를 위한 효율적인 관리에 필요한 사항을 담고 있으며, 사용요금은 시간단위로 제곱미터당 10원으로, 공공시설에 대한 사용자의 책임감을 부여하는 상징적인 금액을 책정했다.

○ 이와 함께, 광장의 사용에 있어서 성별·신체·이념·종교 등을 이유로 차별할 수 없도록 하되, 공공시설의 공익성 유지를 위해, 공익적 목적의 행사와 어린이, 청소년 등 취약계층을 위한 행사 등은 우선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사회적인 갈등이 우려되거나, 시민들의 안전에 위협된다고 판단되는 경우에는 사용을 제한할 수 있도록 하고, 질서와 청결을 유지하도록 하는 등의 사용자 준수사항도 정했다.

○ 강 의원은 “대구 최대의 관문인 동대구역 광장이 시민들의 다양하고 자유로운 활동공간이자, 역동적이고, 품격높은 대구의 이미지를 알리는 전국적인 명소로 발전하는데 기여하기를 바란다”며, 조례 제정의 소감을 밝혔다.

○ 한편, 이번 조례가 시의회를 통과함에 따라, 시장의 공포와 함께 시행에 들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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