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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의회 의원연구단체 「해양관광연구회」 세미나 개최
2018년 02월 25일 (일) 13:24:07 경북도의회 webmaster@dgn.or.kr
   
▲ 사진 : 경북도의회 제공
경북 해양관광산업의 발전을 위한 새로운 접근 방안 모색

경상북도의회 의원연구단체「해양관광연구회」(대표 조주홍 의원)는 2월 22일(목) 최근 부산의 관광지도를 바꾸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 송도해상케이블카 등을 중심으로 부산 서구 일원에 위치한 송도해수욕장 복원 현장을 현지 방문하고 현장토론과 함께 경상북도 해양관광 산업 발전을 위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김규호 교수(경주대학교)가 「해양역사문화콘텐츠를 활용한 경북 동해안 관광개발 방안」이라는 주제발표한데 이어 참석한 연구단체 소속 도의원들이 경북 해양관광산업 발전방향에 대해 활발한 의견을 개진하고 토론을 펼쳤다.

먼저 발표자로 나선 김규호 교수는 “경북 동해안 해양관광산업 발전을 위해서는 문화복지, 관광복지 실현 개념의 정립, 지역문화유산 재해석에 의한 관광자원화 그리고 관광자원개발의 공익적 가치 인식 등 관광개발에 대한 인식 및 접근방법의 전환이 우선적으로 필요하다”라고 지적하고

“베이비붐 세대를 대상으로 하는 특색 있는 관광콘텐츠 개발 등 새로운 관광수요를 창출하고 도민의 소득 증대에 이바지할 수 있는 다양한 시도가 필요하다”라고 주장했다.
이와 관련하여 박권현 의원(청도)은 “새로운 관광자원을 발굴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청도의 반시나 소싸움과 같이 기존의 해양관광자원을 활용하는 방식도 필요하다”라고 밝혔다.

한창화 의원(포항)은 “해양관광산업 발전을 위해서는 장기적 관점의 접근이 필요하며 지역 관광지를 효율적으로 연계할 수 있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또한, 김지식 의원(구미)은 “경북 해양관광자원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드라마, 영화 등과 같은 미디어를 적극 활용해야 한다”라고 말했으며,

이동호 의원(경주)는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기존의 관광자원을 더욱 발전시켜 지역주민의 실질적 소득 증대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힘써야 한다.”라고 밝혔다.

해양관광연구회 조주홍 대표(비례)는 세미나 총평을 통해 “현재 변화하고 있는 관광트렌드에 대응하여 관광전략을 새롭게 수립해야 한다”라고 말하면서 무엇보다도 “지역의 상황에 맞는 관광자원을 개발하고 스토리텔링 중심의 관광콘텐츠 발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보았다.

이어 “세미나에서 논의된 다양한 의견들을 토대로 도내 해양관광산업의 새로운 정책을 지속적으로 개발하는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앞으로도 많은 의원들과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해양관광 분야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적극 연구활동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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