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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TK발전협의회 위원장 맡아-물,공항문제 해결하겠다
2018년 02월 13일 (화) 18:56:41 박연찬 기자 webmaster@dgn.or.kr
   
홍준표 대표가 13일 자유한국당 대구·경북 발전협의회 위원장을 자처해서 맡았다.
대구경북 현안인 ‘대구 먹는 물’ 문제와 ‘통합 공항’ 문제를 해결하겠다고 약속도 했다.

홍 대표는 이날 대구시청에서 열린 '안전 및 생활점검회의'에서 "TK발전협의회를 만들어 놓고 사실상 활동이 미약했기 때문에 이번에 새롭게 좀 더 적극적으로 대구·경북 전체를 아우겠다"며 "여러분들이 의견을 모아주면 대구·경북발전협의회를 명실공히 제대로 당 차원에서 이끌어 보려고 한다"고 밝혔다.

홍 대표는 특히 "대구의 가장 큰 현안인 물 문제는 단순한 식수 문제만 아니라 생명권과 관련된 것"이라고 해결을 강조하고, 공항 문제에 대해서도 “신수도권에 첨단 산업이 집중되는 가장 큰 이유가 항공 물류 때문. 대규모 화물 수송기 이착륙이 가능한 공항이 생기면 첨단산업은 오지 말라고 해도 오게 돼 있다. 대구경북 발전위원회 위원장을 하면서 이런 문제는 내가 강력한 추진력을 갖고 추진을 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홍 대표는 "대구·경북 지역이 우리 한국당의 본산. 여기에 불이 붙어야지 그 불이 충청으로 가고 경기로 가고 서울로 간다. 늘 한나라당 이래로 동남풍이 불면 선거에 이긴다고 했다"며 "대구가 한국당의 본산으로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당협위원장과 국회의원들이 구정활동 제대로 해주시면 동남풍이 불어 지방선거에 이길 것"이라고 주장했다.

한편, 홍준표 대표는 자신이 당협위원장을 맡은 대구 북구을 당원교육으로 당원들과 첫 인사를 나누고, '생활정치' 행보로 대구의 K-ICT 3D 프린팅 대구 센터를 방문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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