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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림, “文, 지지층과 ‘쇼통’하는 동안, 국민의 삶은 ‘엄동설한’”
2018년 01월 11일 (목) 23:21:28 DGN webmaster@dgn.or.kr

ㅇ 자유한국당 김광림 의원은 10일 문재인 대통령의 신년사에 대해 “국민이 느끼는 삶의 체감기온은 엄동설한인데 현실을 외면하고 지지자들과만 ‘쇼통’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ㅇ 김 의원은 또한 “일자리는 일거리가 있으면 자연스럽게 늘어나는 것인데, 전후가 뒤바뀐 것은 물론이거니와, 일자리를 위해 기업들을 팔을 비틀고 있다”며 “한번 떠난 기업들은 다시 돌아오지 않는다는 것을 문재인 정권은 명심해야 된다”고 말했다.

ㅇ 김광림 의원은 현 정부들어 9.9%에 이르는 역대 최악 수준의 청년실업률에 대해서도 “결과에 대한 반성의 기색이 전혀 없다”고 날을 세웠다. 청년실업률이 10%대에 이르는 수준으로 치솟는 상황에서도 청년 일자리가 인구 구조적인 문제 때문이라고 항변한 것에 대한 지적이다.

ㅇ 김 의원은 “지지층만을 위한 정치를 멈추고, 국민을 바라보고 국정운영을 펼쳐야 한다”며 “문재인 대통령은 더 이상 말로만 민생, 일자리, 실업해결을 얘기 할 것이 아니라 구체적인 방안을 제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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