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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대 김민희 교수, 2017 전국대학 PBL 콘테스트서 ‘Best 수업운영상’ 수상
2017년 12월 07일 (목) 10:51:30 DGN webmaster@dgn.or.kr
-. 2017학년도 1학기에 운영한 ‘창의설계 수업’ 사례로 수상
-. 캠퍼스 생활과 친숙한 주제로 문제도출-대안모색-결과물 산출 진행

대구대학교(총장 홍덕률) 사범대학 교직부 김민희 교수(대구대 교육혁신본부 IR센터소장)가 한양대학교 에리카(ERICA) 캠퍼스 IC-PBL(산업연계 PBL) 센터에서 주관한 ‘2017 전국대학 PBL 콘테스트’에서 ‘BEST 수업운영상’을 수상했다.

이 콘테스트는 학생 스스로 사고와 행위의 주체로서 자기주도 학습방법과 문제 해결력을 키우고 학습자 중심의 교수 학습법을 확산시키기 위한 각 대학의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PBL(Problem/Project-Based Learning)은 종전의 강의법과는 달리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과정을 통한 학습을 말한다.

김 교수는 2017학년도 1학기에 강의한 ‘창의설계 수업’ 사례로 수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이에 지난 6일 한양대 에리카 캠퍼스 컨퍼런스홀 4층 중강당에서 진행된 시상식에서 우수 사례를 발표하며 참석자들과 성과를 공유했다.

창의설계 수업은 지역 사회 속에서 해결해야 할 다양한 문제를 선정한 후 이를 해결해 나가는 과정을 배우는 PBL 방식의 교과목으로, 저학년(1~2학년)을 대상으로 팀 프로젝트 기반으로 수업을 운영하고 있다.

1학기 수업에서 학생들은 캠퍼스 내 시각장애인 점자블록 개선방안, DU(대구대) 행복버스 운영 방법, 깨끗한 캠퍼스 만들기, 원룸촌 쓰레기 분리수거 개선방안 등 캠퍼스 생활과 친숙한 주제부터 특수교육·재활과학·사회복지 등 대구대학교 강점 분야까지 다양한 주제에 대해 문제를 도출하고 이에 대한 대안을 모색해 다양한 형태의 결과물(보고서, UCC, 시제품 등)을 만들어 냈다.

한편, 대구대학교는 산학협력선도대학 육성사업(LINC사업)과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LINC+사업)을 통해 이공계열 중심으로 운영되던 창의설계 수업을 비이공계열까지 확산시키고 있다. 2013학년도부터 올해까지 창의설계 37개 강좌를 운영해 1,356명의 학생들이 수강했다.

대구대학교는 앞으로 단계적 설계교과목 체계(창의설계, 디자인씽킹, 캡스톤디자인)를 교양교육 뿐만 아니라 전공 교육에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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