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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과 상생’하며‘글로벌 도약’촉구
2017년 11월 14일 (화) 22:59:02 대구시의회 webmaster@dgn.or.kr
- 경제환경위원회, 2017 엑스코 행정사무감사 실시 -

대구시의회 경제환경위원회(위원장 오철환)는 11월 14일 엑스코에 대한 행정감사를 실시하였다. 경제환경위원회 의원들은 엑스코의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엑스코가 대구 지역 내 다양한 주체와의 상생․협력 위에서 선도적 글로벌 전시컨벤션 센터로 거듭날 것을 주문하였다.

○ 최인철 의원은 제2전시장 건립을 위한 토지 매매 과정에서 차질이 생기면 공사 기간이 길어지고 전시장 확장 사업이 지연될까 우려된다며 지역민과의 원만한 사업 진행을 주문하였다.

○ 장상수 의원은 1,800억원이라는 막대한 예산으로 건립하는 제2전시장이 세계가스총회 종료 후에는 지속적 이윤을 창출하지 못할 경우를 우려하고 그에 대한 선제적 대응을 준비해 둘 것을 당부하였다. 더불어 사회공헌 활동을 위해 시민 대상 무료 대관 등 엑스코와 지역 주민들과의 상생을 강조했다.

○ 신원섭 의원은 전시장 설치 업체들이 수도권 업체들에 비해 대구 지역 업체 입찰 건수가 떨어지는 것을 지적하며, 더 많은 지역 업체가 전시 진행 사업자로 선정될 수 있도록 주문하였다.

○ 조홍철 의원은 전시 설치 기업 입찰 시의 적격심사제도가 소유한 설치용 장비가 다소 부족한 지역 업체에 불리할지도 모른다는 점을 들면서, 업체 선정 시 다면적으로 평가하여 대구 지역 업체가 과하게 불리한 입지에 놓이지 않도록 할 것을 당부했다. 더불어 엑스코 내 비정규직 인원을 점검하고 앞으로의 처우 개선에 대해 질의하였다.

○ 한편, 언론에 오르내렸던 사건들에 대한 질의도 있었다.
박일환 의원은 그린에너지엑스포 수익금 논란 문제의 재발 방지를 위해 제반 계약 시 이익 분배 구조 등 계약 조건을 명확히 검토할 것을 촉구하며, 대구 엑스코가 세계적 전시컨벤션 센터가 되도록 노력을 경주할 것을 강조하였다.

○ 장상수 의원은 엑스코가 자문역으로 위촉한 박은경 한국물포럼 전 총재와는 고용관계가 아닌데도 고용 계약을 체결한 이유가 무엇이며, 계약을 해지하였는지에 대해 추궁하였다. 더불어 해당 논란의 시발점인 경실련의 정보공개청구와 관련해, 엑스코가 피청구자로 되어있는 행정심판 진행 상황을 묻고 향후 그에 성실하게 대응할 것과 확실한 대책 강구를 촉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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