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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보건복지위원회, 경북여성정책개발원∙경북장학회 행정사무감사
2017년 11월 14일 (화) 17:12:13 경북도의회 webmaster@dgn.or.kr
- 경북여성일자리사관학교 전문성 있는 교육기관 선정 필요해 -
- 경북장학회 기금 6천만원 밖에 안 돼-

경북도의회 행정보건복지위원회(위원장 이정호)는 11.10(금) 경북여성정책개발원 및 경북학숙에 대한 2017년 현지 행정사무감사 활동을 이어갔다.

먼저, 여성정책개발원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이상구(포항) 의원은 경북여성일자리사관학교 교육과정 수료 후 실제 취·창업한 사례가 있는지 질의하고 교육과정이 대학교가 있는 일부 시에만 치중되어있는 점을 지적하면서 개선방안을 요구했다.

남진복(울릉), 이영식(안동) 의원은 경북여성일자리사관학교의 교육기관 및 과정 선정 그리고 교육과정별 예산 배정기준에 대해 질의하고 창업과 같은 전문성을 요하는 교육의 경우 전문성이 있는 기관을 선정해 줄 것을 당부했다.

윤창욱(구미) 의원은 여성정책개발원 연구실적에 대하여 질의하며 정책연구 시 개발원 연구위원 외 해당분야에 대한 현장전문가와 함께 팀을 이뤄 현장의 경험이 연구결과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해줄 것을 요구했다.

박권현(청도) 의원은 여성정책개발원의 모든 초점이 일자리에 맞춰진 점을 지적하며, 가정주부들에 대한 지원정책도 균형있게 해줄 것을 요구했다.

경북장학회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남진복(울릉) 의원은 경북장학회의 기금이 6천만원 밖에 되지 않고 ‘경북장학회’라는 이름이 무색할 정도로 장학금 지급 대상이 경북학숙 재사생에 한정되어 있으며 그 금액 또한 소액인 점을 지적하면서 장학회의 구조적인 문제점 개선을 요구했다.

김정숙(비례) 의원은 재사생 중 장애학생 현황을 질의하고, 한명의 장애학생이 있더라도 그들이 생활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장애인 편의시설을 확충해 줄 것을 주문했다.

장두욱(포항), 박영서(문경) 의원은 재사생들의 식사 이용 현황을 질의하고 질 좋은 식사, 편리한 생활환경이 조성이 곧 홍보임을 지적하며 식사 품질 향상 및 생활관 편의시설 개선에 만전을 기할 것을 주문했다.

이영식(안동) 의원은 지속적인 대학생 감소로 재사생 유치가 점차 어려워 질 것이 예상되는 만큼 외국어특성화프로그램 강화, 취업스터디 지원 등의 차별화된 운영방안을 강구해 줄 것을 요구했다.

박권현(청도) 의원은 대학의 경우 기숙사 설립 시 각 시군에서 지원금을 받고 해당시군 학생을 우선 선발하는 방식으로 기숙사를 운영하는 점을 언급하며 경북학숙 운영에도 벤치마킹 해 줄 것을 주문했다.

끝으로 이정호(포항) 위원장은 지역별 재사생 현황을 질의하며 재사생이 특정 시군에 집중되어 있는 점을 지적하고 지역별 균형있는 선발을 당부했다.

한편, 행정보건복지위원회는 오는 20(월)부터 감사관을 시작으로 22(수)까지 도 본청 소관부서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이어갈 예정이다.

이정호 행정보건복지위원장은 “이번 현지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시설들을 직접 둘러보면서 현장에서 추진하는 각종 사업들의 추진실태를 점검하였다.”며,

“이번 행정사무감사 중에서 지적된 사항들에 대해서는 개선방안을 마련하고, 다양한 정책제언들은 도정발전의 밑거름이 되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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