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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껍데기는 가라!-바른정당 대구시당 수석 대변인 南 海 鎭
2017년 11월 14일 (화) 17:06:22 DGN webmaster@dgn.or.kr
“껍데기는 가라!
- 유승민 대표체제로 가면서 -


눈이 고운 체로 치면 가루가 되고
굵은 어레미체로 치면,
잡석과 싸라기는 떨어지고 튼실한 알곡이 남지.

수천수만 번 망치질과 담금질 뒤라야
녹과 불순물 제거된
정련(精鍊)의 보도(寶刀)가 되리니.

춥고 배고프고 아픔이 있어서
더 깊고 아름다운 글이 엮어지고
밤이 깊은 다음에 별이 더욱 빛나리.

채찍 맞아 외려 꼿꼿이 서는 팽이처럼,
남은 바른정당 당원 동지들이여!
이 지난(至難)한 현실의 채찍을 달게 맞아가자!
기꺼이, 저 계곡
죽음의 계곡을 손잡고 함께 건너자!

‘껍데기는 가라
한라에서 백두까지
향그런 흙 가슴만 남고
그, 모오든 쇠붙이는 가라‘


바른정당 대구시당 수석 대변인 南 海 鎭 (남 해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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