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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대구시당 창당 5주년. 정의로운 복지국가의 미래는 무지개색입니다.
2017년 11월 14일 (화) 16:55:28 DGN webmaster@dgn.or.kr
-팀 정의당으로 헤쳐온 지난 5년. 관심과 지지에 감사드립니다.
-정의당이 만들 공정하고, 정의로운 선거제도로 '컬러풀 대구’를 만들겠습니다.

진보를 반드시 되살릴 것이라는 5년 전 우리의 다짐은 현실이 되고 있습니다.
5년전 오늘. 진보정의당 대구시당 창당대회.
대구에서 진보를 바로 세우고, 거대 정치 독점 세력에 대항하는 제1 야당을 외친, 우리의 열정은 뜨거웠지만,
세상 밖의 시선은 결코 그렇지 못했습니다. 우리의 미래를 비관하고 존폐를 물었습니다.

그러나 정의당의 실패는 모두의 실패라는 각오로 이를 악물었습니다.
결국 그 어떤 패배주의도 우리의 다짐과 신념을 이기지 못했습니다.

정의당이라는 이름조차 알지 못했던 시민들을 만나 역경의 선거를 치러야했던 2014년, 우리는 3만표의 지지와 2명의 기초의원을 배출해 냈습니다. 그때서야 비로소 국민들은 정의당을 기억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때부터 우리의 이름은 점차 달라졌습니다.
팀 정의당! 고난의 역사를 함께 헤쳐온 우리는 단단한 하나가 되고 있었습니다.

2016년 총선 6만5천표를 얻었으며, 마침내 2017년 봄, 7만4천의 대구시민들이, 전국 200만 국민이 정의당의 손을 잡았고
우리를 지지하는 그들의 얼굴이 하나 둘씩 드러나기 시작했습니다.

그렇습니다.
우리는 이렇게 한걸음씩 차곡차곡 쌓아가며 여기까지 왔습니다.
정의당은 이제 대구의 대안정당, 비정규직 노동자, 청년 장병, 성소수자를 비롯해
어느새 억울하고 힘없는 사람들의 다른 이름이 되었습니다.
그렇게 우리의 다짐은 현실이 되었습니다.

이제 정의당의 강령을 실현한 시간이 다가왔습니다.
우리의 꿈은 적폐세력의 처벌에만 머물지 않을 것입니다.
과거와의 싸움을 넘어 미래를 꿈꾸는 것이 우리의 사명입니다.

우리의 자랑스러운 강령과 비전인 ‘정의로운 복지국가’로
대구를, 대한민국을 근본적으로 바꿀 것입니다.

정의당이 꿈꾸는 <정의로운 복지국가의 미래는 무지개색>입니다.
젠더, 인종, 지역, 사회 모든 영역에서 차별과 혐오를 없애는 것이야말로 복지국가의 주요 목표입니다.
컬러풀 대구에 걸 맞는 정의로운 복지대구의 미래를 정치에서부터 또렷이 만들어 나갈 것입니다.

선거제도 개정을 시작으로 정치개혁을 이뤄내겠습니다.
적폐세력을 퇴출하고, 일당 독점의 대구 정치 판을 바꾸기 위해 모든 당력을 모아 공정하고, 정의로운 선거제도를 만들어내겠습니다.
대구의 민주주의가 한단계 성숙하고, 정치 다양성이 보장될 때 바로 그 한복판에 정의당이 있었노라 자신있게 말하겠습니다.

지난 5년 정의당에 보내주신 대구시민들의 관심과 지지에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5년 정의당이 걸어갈 길에 아낌없는 사랑 부탁드립니다.

2017년 11월14일
정의당 대구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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