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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대구 정당들 전국 첫 지방선거 제도 개선 토론회 열어
2017년 11월 13일 (월) 18:24:03 DGN webmaster@dgn.or.kr
‘대구 지방선거 제도 개선을 위한 정당 토론회’

- 더불어민주당, 국민의당, 정의당 참여.
- 11월15일(수.14시) 매일신문사11층. 각 정당별 대구 지방선거 제도 개선 방안 발표
- 장태수 ‘독점적 권력이 장악하고 있는 대구에서 정당들의 책임 있는 논의 필요’

전국에서 처음 지방선거 제도 개선을 위해 지역 정당들이 머리를 맞댄다. 정의당 대구시당은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 국민의당 대구시당과 함께 ‘대구 지방선거 제도 개선을 위한 정당 토론회’를 11월15일(수) 14시. 매일가든 사파이어홀) 개최한다고 밝혔다.

토론회 기본 발제는 각정당 패널들이 소속 정당의 지방선거 개혁 방안과 입장을 발표하고, 정치개혁대구공동행동(이하 공동행동)에서 그간 대구 기초의회 선거구 획정의 문제점과 사례를 발표하는 것으로 진행된다.

이어 공통질문으로 각 정당이 대구시선거구획정위와 대구시의회에 바라는 점, 광역의원 선거구 및 선거제도 개선방안에 대해 답하고, 플로어질문등으로 이어질 예정이다.

패널로는 더불어민주당에 박종길 대구시당지방자치위원장, 국민의당에 이재웅 대구시당지방자치분권위원장, 정의당 장태수 대구시당위원장이 나서며, 공동행동에서는 강금수 집행위원장이, 토론 진행은 경북대 정치외교학과의 강우진교수가 맡게된다.

이번 토론회는 정의당 대구시당이, 지역의 원내정당들에게 ‘정치 개혁의 요구가 더 높아가는 지금, 지방선거 제도 개혁방안에 대한 각 당의 입장을 발표하며 지역 정당들이 책임 있게 시민들에게 다가 가자’는 제안으로 기획되었으며, 자유한국당과 바른정당은 내부 사정으로 불참의사를 전했다.

장태수 정의당 대구시당위원장은 ‘얼마전 연동형비례대표제를 도입해야 한다는 국민의견이 63%로 조사되었다. 정치 개혁과 맞물린 선거제도 개혁은 시대적 요구이며, 바람이다. 독점적 권력이 장악하고 있는 대구에서도 정당들이 책임있게 시민들의 눈높이에서 소통하는 자리가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이번 토론회를 시작으로 알찬 모색과 협의를 통해 민의가 반영되는 지방선거제도가 마련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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