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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의회, 독도수호특별위원회 활동
2017년 11월 06일 (월) 20:18:12 경북도의회 webmaster@dgn.or.kr
- 2017년도 독도 관련 업무보고 받고 독도수호의지 다져 -

경북도의회 독도수호특별위원회(위원장 남진복)는 제296회 도의회 제2차 정례회 기간인 11월 6일, 위원회 소관 기관인 동해안발전본부장으로부터 2017년도 독도 관련 주요 업무보고를 받았다.

남진복 위원장은 인사말에서 “그동안 독도수호특별위원회는 일본의 독도 도발이 있을 때마다 강력하게 규탄하며 영토주권 침탈행위 중단과 진심어린 속죄와 반성을 요구했지만, 일본 정부는 사죄는 커녕 독도 도발 행위를 더욱 가속화하고” 있다면서,

“독도수호특별위원회는 경북도의회 차원의 독도수호 전담기구로서 막중한 사명감과 책임감으로 독도수호와 영토주권 강화에 모든 역량을 다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날 업무보고 자리에서
남진복(울릉) 위원장은 독도정책관실 및 (재)독도재단의 업무가 의욕적으로 추진하는데 비해 사업성과가 미흡하고 각종 행사가 일회성·전시성 행사에 그치고 있다고 지적하면서 업무의 효율성을 제고하고 내실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각별한 노력을 기울려 줄 것을 강하게 주문했다.

김종영(포항) 부위원장은 문화·예술의 섬 독도를 널리 알리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하는데 비해 홍보효과가 미흡하고, 또한 많은 예산을 투입하여 제작한 3D 애니메이션 ‘독도수비대 강치’가 제대로 활용되지 못한 점을 지적하면서 사업성과를 거양할 수 있도록 업무추진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주문했다.

또한 최근 대입 수능에 독도 관련 문제가 출제되어 청소년들의 영토에 대한 관심이 제고된 것은 다행이지만, 최근 일본의 영토침략 야욕이 노골화되고 있는 점을 고려해 보다 다양하고 많은 시험문제가 출제될 수 있도록 중앙부처에 독도교육 강화방안을 건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박영서(문경) 위원은 독도영유권 강화 및 입도객 안전을 위해 설치하는 독도방파제와 독도입도지원센터 건립사업이 몇 년째 지지부진하고 있다고 지적하면서, 더욱 더 적극적인 자세로 중앙정부에 건의하여 사업이 조속한 시일내에 재개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강하게 주문했다.

또한, 우리 땅 독도에 대한 전국민의 지속적인 관심을 유도하고, 독도사랑 및 독도수호 의지를 제고하기 위한 노력을 강화해 나갈 것을 당부했다.

장경식(포항) 위원은 독도 영토주권을 강화하고 실효적 지배를 확립하기 위해서는 적극적인 독도유인화 정책이 수반되어야 한다며, 독도 정주여건을 개선하여 독도유인화 정책을 확대해 나갈 것을 주문했다.

(재)독도재단이 예년에 비해 조직이 확대되고 예산도 많이 늘어났지만 성과는 미흡하고, 또한 업무가 독도정책관실과 상당 부분 중복되어 있다며 시정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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