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일: 2017.10.21 토 10:18
> 뉴스 > 뉴스 > 국회
     
전국 체육시설 44.7% 수도권 집중, 대구 4.35% 불과-곽상도 의원
2017년 10월 12일 (목) 09:40:48 DGN webmaster@dgn.or.kr
문체부 체육인프라와 예산지원 지역 홀대한다

자유한국당 곽상도 의원(대구 중남구, 교육문화체육관광위)에 따르면 전국체육시설의 44% 이상이 수도권 지역에 집중되어있고 각종 체육관련사업 예산도 수도권 위주로 지원되고 있어 문체부가 지역을 홀대한다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문체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곽상도 의원실에 제출한 ‘2017년 전국체육시설 현황(8월)'에 따르면 전체 공공, 등록, 신고 체육시설 69,285개 가운데 수도권(서울·경기·인천)은 30,980개로 44.7%를 차지했다.

대구지역은 3,014개로 전체의 4.35%에 불과했고 세종시가 260개(0.37%), 제주도가 1,143개(1.64%), 울산이 1,753개(2.53%), 대전이 1,753개(2.68%)로 열악한 실정을 보였다.

한편 체육진흥을 위한 정부지원예산도 2017년 9월 기준 전체 3,634억원 중 대구는 43억원(1.18%)에 불과해 세종시를 제외하고 전국 최하위를 기록했다. 평창올림픽 지원을 위해 별도로 편성된 예산 1,400억원을 제외해도 1.92%의 비중으로 낮은 수치를 보였다.

특히 전국 공공체육시설 개보수 지원 사업의 경우 대구에 지원된 예산은 10.51억원(1.19%)로 비슷한 시설규모의 전남이 118.67억(13.54%)으로 11배, 제주가 5.8배, 울산이 4.2배, 대전이 3배의 예산을 지원받은 것과 대조되었다.

이를 반영하듯 전국 공공체육시설 이용현황도 대구가 31.4%로 전국 최하위를 기록했다.

곽상도 의원은 “체육계마저도 수도권 중심의 인프라와 정부정책·예산 운용 방식을 버리지 못하고 있다”며 배분 방식의 개선을 촉구했다. 또한 “지역 주민들의 배려하지 않는 문체부의 정책 방향에 대대적인 수정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DGN의 다른기사 보기  
ⓒ DGN(http://www.dgn.or.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전체기사의견(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전체기사의견(0)
DGN 대구시 동대구로85길 27, 2층 (우) 41256 TEL: 053)751-3657 | FAX: 053-759-3657
등록번호 : 대구 아 00019 | 등록일자 : 2008년5월13일 | 발행·편집인 : 박연찬 | 청소년보호정책 담당자 : 박연찬
Copyright 2008 by DGN. DGN 기사등 모든 컨텐츠에 대한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를 금합니다. mail to webmaster@dgn.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