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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 폭격기와 전투기 NLL 북상 작전 중 우리군 수뇌부는 휴식중-백승주 의원
2017년 10월 11일 (수) 20:50:48 DGN webmaster@dgn.or.kr
백승주 의원실은 “지난 9.23일 한국전쟁 이후 최초로 미군 폭격기와 전투기가 NLL 북상 작전을 펼칠 때 합참의장을 비롯한 각 군 총장은 비상대비태세를 유지한 것이 아니라 평상적인 일정을 소화하고 그 다음날인 24일 역시 마찬가지였다”고 지적했다.

백 의원은 “미군 폭격기와 전투기가 NLL 북상 작전을 펼친 것과 관련해서 한국군이 참여하지 않은 이유에 대해 정부 고위관계자들의 설명이 서로 다른 가운데, 군 수뇌부가 평시와 같은 일정은 소화한 것은 심각한 위기불감증”이며, “NLL 북상 작전 중 예기치 못한 북한과의 군사적 충돌에 대비하는 것이 국민의 안전을 위한 국가의 책무를 다하는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백 의원은 “미국 트럼프 대통령을 비롯한 군 수뇌부는 ‘빈 라덴 사살작전 지휘 장소로 유명한’백악관 상황실에서 10.10일 미군 폭격기가 한반도 상공으로 전개한 날 대북 군사옵션을 논의할 만큼 한반도 안보상황을 심각히 우려하고 있는데, 우리 군 수뇌부가 9.23일과 같은 비상상황에서 평상적인 일정을 소화했다는 것은 납득하기 어렵다”고 강조했다.

백 의원은 2017년 국방위원회 국정감사 기간 동안, 국방부, 합참, 공군을 상대로 9.23일 미군 단독 NLL 북상 작전에 대해서 사전에 한미간 어떠한 협의가 있었는지 집중적으로 추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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